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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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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분할과 주식분할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보유하고 있던 주식에서 공시가 발생해서 알림을 받으면 주식분할이나 액면분할처럼 주수가 늘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둘다 주수가 늘어나는데 차이점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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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액면분할의 주식 1주당 정해져 있는 명목상의 금액인 '액면가'를 쪼개서 발행 주식 수를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액면가 5000원짜리 주식 1주를 액면가 500원짜리 주식 10주로 나누는 경우입니다. 이때, 회사의 자본금 총액은 변하지 않습니다. 주식의 총 가치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냥 액면가를 나누는 것 뿐입니다.

    일반적으로 '액면분할'과 '주식분할'은 같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액면가를 쪼개서 주식 수를 늘리는 것을 뜻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액면분할과 같은 경우에는

    주식수를 쪼개는 등 기업가치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인적분할은 기업을 새롭게 분리하면서 기존 지분을 인정

    물적분할은 기업을 분리하면서 기존 지분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액면 분할의 경우에는 주식 1주당 액면가를 낮추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주식수를 증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분할의 경우는 무상증자라고 보며, 이는 주주에게 신주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의 공통점은 주식의 수가 늘어나며, 주가는 비례쩍으로 하락하는 것이지만, 결국 주식수가 주가에 비례하여 반영된다는 점에서 보유가치는 일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액면 분할과 주식 분할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두 분할 모두 주식의 숫자를 늘리지만

    액면 분할은 주식의 액면가를 낮추는 방식이고

    주식 분할은 액면가와 별도로 주식 숫자가 늘어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신현조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상증자는 회사가 자본을 활용해 주식을 공짜로 더 주는 거라 주주 입장에서 이득입니다.

    액면분할은 주당 가격을 낮춰 거래를 쉽게 만들지만, 내 자산은 그대로라 실질적인 이익은 없습니다.

    그래서 주주 입장에서는 무상증자가 더 반가운 소식입니다.

  •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액면분할은 주덩 액면가를 더 작게 분할하는것이고 주식분할은 액면가를 유지한채 주식을 더 늘리는 것이지만 주식을 나누는것도 포함됩니다.거의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크게봐서 주시가치의 변화는 없다라고 이해하시면 될듯싶습니다.액면분할은 투자자의 접근성을 더 쉽게하고 주식분할은 주주에게 환원하여 미래가치가 상승하면 더 이익이 늘어나게해줌으로 해석의 차이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액면분할과 주식분할은 주식 수가 늘어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회계 처리 방식과 목적에 차이가 있습니다.

    액면분할은 1주의 액면가를 더 작게 쪼개서 더 많은 주식으로 나누는 방식으로 자본금은 변하지 않으며 소액투자자 유입을 유도할려는 목적이 큽니다. 이에 반해 주식 분할은 액면분할을 포함하는 개념이며 무액면 주식에서는 주식 수만 늘어나는 방식도 해당이 됩니다.

    쉽게 말해 액면분할은 액면가 변경이 핵심이고 주식분할은 단순히 주식 수가 증가 하는 것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액면분할은 주식 1주의 액면가를 쪼개 주식수를 늘리는 것이며 주식분할은 용어상 유사하지만, 통상은 액면분할과 같은 의미로 혼용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총자본은 그대로, 유통주식 수만 늘어 거래 활발 + 심리적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액면분할은 주식의 액면가를 일정 비율로 나눠 주식수를 늘리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주로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반면 주식분할는 액면가가 없는 무액면주식을 여러 주로 나누는 것으로, 미국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두 방식 모두 기업가치와 자본금에는 변화가 없고, 주식 수만 증가해 접근성이 높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액면분할은 주식의 액면가를 낮추어 주식 수를 늘리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주식분할은 기존의 주식을 더 작은 단위로 나누는 방식으로, 주식수를 줄여서 액면가가 낮아지는 것입니다. 인과 관계의 차이일뿐 사실상 비슷합니다.

  •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액면분할과 주식분할은 비슷해 보여도 조금은 다릅니다. 액면분할은 주식의 액면가를 나누어 주식 수를 늘리는 것을 말하며, 주식분할이란 기존 주식을 일정 비율로 쪼개서 주식 수를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

    전자는 거래 단가를 낮추어 주식 유동성을 높이고, 소액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됩니다. 반면, 후자는 액면분할과 비슷하게 거래 가격을 낮추고, 투자자 접근성을 개선하고 주식 유통량을 늘림으로써 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함입니다.

    전자는 액면가가 낮아지지만, 주식 수가 늘어나서 자본금 총액은 같으나, 액면가와 자본금 총액이 그대로이나, 단순히 주식 수만 증가합니다.

    두 경우 모두 주식 수는 늘어나고, 주당 가격은 비례해서 낮아집니다. 투자자의 지분 비율이나 총 투자 금액은 변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액면분할과 주식분할은 실제로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엄밀히 말하면 '액면분할'은 주식의 액면가를 일정 비율로 나누어 주식 수를 늘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액면가 5,000원짜리 1주를 500원짜리 10주로 분할하면 주식 수는 10배로 늘어나지만, 전체 자본금과 투자자 자산의 가치는 변하지 않습니다. 즉, 피자를 여러 조각으로 나누는 것과 비슷해 전체 크기는 그대로이고 조각만 많아지는 셈이죠.

    반면 '주식분할'은 넓은 의미로 기존 주식을 여러 개로 나누어 주식 수를 증가시키는 모든 행위를 가리키며, 실무적으로는 액면분할과 거의 동일하게 쓰입니다. 즉, 공시에서 '주식분할' 또는 '액면분할'로 안내받았다면 둘 다 주식 수가 늘어나고 주당 가격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액면분할'이라는 용어가 더 정확하게는 액면가를 낮추는 분할에 초점을 맞춘 표현입니다.

    결론적으로, 둘 다 주식 수가 늘어나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보유 주식 수가 증가하지만, 용어의 엄밀한 의미에서 '액면분할'이 더 구체적인 표현이고, 실무에서는 거의 같은 뜻으로 쓰인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액면분할이나 주식분할은 재무상에서의 약간의 차이가 있을뿐이지 실질적으로 투자자입장에서 같은 효과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좀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액면분할은 주식의 액면가액을 낮춰서 분할한다는 의미이며 국내에선 대다수가 5000원의 액면가액으로 발행하는데 이를 500원으로 낮추면 1/10만큼 주가가 낮아지고 주식수가 10배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갖게 됩니다. 그리고 주식분할은 이 액면분할을 넘어선 광의의 표현이며 주식수를 증가하는 모든형태의 분할을 주식분할이라고 표현합니다

  • 액면분할은 주식 1주의 액면가를 더 작은 단위로 쪼개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주식은 5000원인데 주식을 분할하여 500원으로 하면 1주가 10주로 나뉘게 되어 전체 주식 수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주식 분할이라고 하면 액면분할을 의미합니다.

    주식분할은 보다 넓은 개념으로 액면가 변화 없이도 주식 수를 늘릴 수 있는 구조를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미국시장에서 이 방식을 많이 사용하는데 액면가를 바꾸지 않고 주식을 나누는 것입니다.

    1주를 4주로 나눈다고 하면 단순히 기존 주식을 쪼개서 발행하는 것으로 주식 수는 4배가 되고 주가는 1/4로 조정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액면분할은 주식의 액면가를 쪼개는 것이고, 주식분할은 액면분할 or 액면가가 없는 주식을 쪼개는 행위를 뜻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액면분할은 주식 1주의 액면가를 더 작은 단위로 쪼개면서 전체 주식 수를 늘리는 방식이에요.
    주식분할은 보통 이 액면분할을 말하지만, 더 넓은 의미로는 무상증자처럼 주식 수를 늘리는 모든 형태를 포함할 수도 있어요.


    다만 실무적으로는 주식분할이라고 공시되면 거의 대부분 액면분할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아요.
    둘 다 주가가 분할 비율만큼 낮아지고 주식 수는 늘어나지만, 주주의 전체 자산 가치는 변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