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쯤 전세가 만료 되는데 지금 몇년째 전세금 돌려줄 돈이 없다고 말만 돌아와요 그래서 전세를 연장해서 계속 살았어요 이번에는 이자 낼 돈도 없다고 집을 사라고 하더라구요
집주인이 같은 아파트 단지에만 집을 세채 갖고 있는데 모두 부동산에 내놓았다며 저희보고도 매매 하라고 하는거에요 문제는 몇년전엔 집값이 비싸서 전세금도 비싸게 들어왔어요 지금은 많이 떨어진상태라 오히려 저희가 돈을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그 돈도 없다고 배 째라는 식이에요 그리고 전세보증보험도 들어놓지 않아서 돈을 돌려받을수 있을지 걱정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