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은 기업이 부도가 나도 돌려받을 수 있나요?
주식 대신 채권에 투자하는 이유는 원금을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보존받기 위해서인데요. 채권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는 언제인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은 기업이 부도가 나면 우선순위에 따라 회수할 수 있는 금액이 다르며, 기업이 파산하면 채권자가 원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기업의 부채 구조에 따라 채권의 회수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으며, 파산시 상환순위에 밀려 일부 채권자는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한 채권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발행자의 신용도를 잘 살펴야 합니다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이 부도가 나게 되면 채권은 순위에 따라서 받게 됩니다. 사실 대부분의 경우 채권보다 선순위가 이미 많이 잡혀있어 채권은 손실보게 됩니다.
이런 손실 가능성 때문에 기업의 채권이 국공채보다 더 높은 이자를 지급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은 기업이 부도나게 되면 돌려 받을 가능성이 매우 적습니다. 기업이 부도나면 법원에 채권신고를 하게 되고 기업의 회생절차에 따라서 법정 우선순위에 따라 기업의 재산을 매각하여 안분배분되는데 채권은 우선권이 없기 때문에 돌려 받을 가능성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수단이라고 하나 원금을 완전하게 보장받을 수는 없습니다.
채권을 발행한 기업이 파산하게 되면 원금 이자를 못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이 부도나기 때문에 채권자에게 상환할 자금이 없어지는 것이지요.
채권을 투자하고 못돌려 받는 경우는 발행기업의 부도,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재정 악화, 조건부 자본증권의 특정 조건 미충족 등이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 투자는 주식에 비해 원금 보존 가능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업이 부도가 나는 경우 원금을 전부 또는 일부 돌려받지 못할 위험이 존재합니다. 채권은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발행 기업의 시용도에 따라 투자 위험이 달라집니다.
채권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는 발행 기업의 부도 및 파산입니다. 법적 절차를 통해 채권 회수를 시도할 수 있지만 모든 금액을 돌려받지 모살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담보가 없는 무담보 채권일 경우, 변제 순위에서 밀려 회수 가능성이 더욱 낮아질 수 있습니다.
기업이 부도를 막기 위해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는 경우 채권의 원금이나 이자가 감면되거나 변제 시기가 늦춰질 수 있습니다.
만약 투자한 채권이 후순위 채권이라면 기업이 청산될때 다른 채권자들에게 먼저 변제가 이루어진 후 남은 자산이 있을 경우에만 변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채권 투자가 주식보다 안전한 것은 맞지만, 발행 기업의 부도와 같은 상황에서는 원금을 손실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채권은 기업이 부도가 나도 돌려받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채권은 원금 보장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주식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것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하신 회사가 디폴트나면 이자 및 원금을 지급 못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큰 회사 혹은 국공채 위주로 투자하시길 권합니다.
채권 역시 주식처럼 시시각각 가격이 변하므로 이자뿐만 아니라 채권가격 매매차손익도 따져가면서 거래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의 경우 주식 보다 원금 보존성이 높지만 만약에 발행하는 기관이 파산하거나 심각한 재정 악화가 발생하면 원금과 이자 모두 돌려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채, 그리고 국가 부도 위험이 있는 해외 국채의 경우 그 리스크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죠.
즉 발행자의 신용등급, 만기 전 재무 상태를 꼭 체크 후에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회사채의 경우 해당 기업이 부도가 나는 등 망하게 되면 그대로 채권액은 휴지조각처럼 날아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