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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밀잠자리170
대찬밀잠자리17023.01.11

기준금리랑 시중금리의 차이가 뭔가요??

앞으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올린다고 하는데 이 기준금리랑 시중금리는 어떤차이가 있는건가요?? 같은거 아니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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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그 국가의

    모든 금리에 있어서 기준이 되는 금리를 말합니다.

    시중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보통 어음금리, 예금금리, 대출금리 등이 속해있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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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유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와 시장금리는 둘 다 금리이지만 다른 것을 가리킨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단기금리를 목표로 하는 금리를 말합니다.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돈을 빌려주는 금리로 경제의 다른 단기금리의 기준금리로 쓰인다. 중앙은행들은 이 금리를 경제의 전반적인 금리 수준에 영향을 미치고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반면 시장금리는 은행 간 시장에서 은행들이 서로 돈을 빌려주는 금리로 경기와 시장 상황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금 수급이 반영된 것으로 물가상승률, 환율, 투자심리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또한 기준금리와 다른 거시경제적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실제로 한은의 목표금리가 시장금리에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같은 것은 아니다. 기준금리는 목표치인 반면 시장금리는 실제 시장 상황을 반영합니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조정하고 은행이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장금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시장금리가 항상 기준금리와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때 차입비용을 늘리고 차입을 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통화 공급량과 물가상승률 수준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조적으로, 시장금리의 상승은 자금에 대한 강한 수요, 강한 경제 그리고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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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경제의 기준으로 설정하는 금리입니다. 이 비율은 다른 금리에 대한 기준점으로 사용되며 금융 기관에서 자체 금리를 설정하는 지침으로 사용됩니다.

    반면 시장이자율은 화폐시장에서 자금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금리를 말한다. 이 비율은 시장에서 투자자, 대출자 및 은행의 행동에 의해 결정되며 경제 상황, 인플레이션 및 경제의 전반적인 위험 수준과 같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기본 금리와 시장 금리의 주요 차이점은 기본 금리는 중앙 은행이 설정하는 반면 시장 금리는 시장의 수요와 공급의 힘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기준금리는 시장금리보다 더 안정적일 것이며, 시장금리가 더 자주 그리고 때로는 더 크게 변동할 수 있는 다른 금리의 벤치마크로 사용되기 때문에 더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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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령, 한국의 기준 금리는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결정을 합니다. 해당 기준 금리는 은행이 자금을 조달할 때 기준이 되고 개인이나 기업 대출 실행 시 기분 금리에 은행 조달 금리 및 개인과 기업의 신용도에 따른 가산 금리를 적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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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1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란 한국은행과 금융기관 간 환매조건부채권(RP) 매매와 대기성 여수신 등의 자금거래를 할 때 적용되는 금리입니다. 쉽게 말해, 한국은행과 금융기관 또는 금융기관 간 돈을 빌리고 빌려줄 때의 이자율입니다.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기준금리에 따라 시중 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들은 이를 기준으로 하여 각각 금리를 책정하게 됩니다. 기준금리를 올리면 시중 금리도 상승하게 되고, 기준금리를 낮추면 시중 금리도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기준금리와 각 금융상품의 금리가 정확히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준금리가 하락하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주식, 부동산 등에 자금이 투자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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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란 한국은행이 일반은행과 돈을 거래 할 때의 금리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기준금리가 1%라면 잉여 현금이 있는 은행은 한국은행에 1%의 이자를 받고 예금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돈이 없다면, 한국은행에 1%의 이자를 주고 돈을 빌릴 수도 있습니다.

    시중금리란 글자 그대로 시장에서 결정되는 금리로, 한국은행이 개입하지 않은 금리를 뜻 합니다.

    시장금리는 대한민국 정부가 채권을 발행해서 돈을 빌릴 때의 금리(국고채금리), 은행들 끼리 급전을 빌릴 때의 금리(콜금리), 삼성전자 같은 각종 회사가 채권을 발행해서 돈을 빌릴 때의 금리(회사채금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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