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기차는 영국의 발명가 조지 스티븐슨이 만든 증기 기관차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1765년 탄광지역인 리버플과 맨처스터 사이에 부설되었으며, 스톡턴-달링턴 노선에 주행하기 했습니다. '나르는 로케트'라는 별명에 어울리지 않게 시속 6km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과 가축, 석탄 운반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02년 영국의 트레이비식이 증기기관차 를 발명함으로써 시작되었는데 그 뒤로 전 세계에 철도가 전 세계에 널리 퍼지기 시작하자 열차도 발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트레비식의 기관차를 발전시켜 본격적인 ‘철도의 시대’를 연 사람은엔지니어였던 조지 스티븐슨(George Stephenson, 1781~1848) 입니다. 스티븐슨은 트레비식과 달리 실린더를 수직으로 장착하고 보일러 등을 개량했는데 이를 통해 시속 39km를 낼 수 있는 증기기관차인 로코모션(Locomotion)’을 개발해 최초의 석탄 수송 철도 노선인 ‘스톡턴과 달링턴 노선(Stockton and Darlington Railway; S&DR)’에 투입했다고 합니다. 스티븐슨은 당시 발달했던 제철 공법을 활용해 기차가 다니는 선로도 개량했다고 합니다. 육중한 무게의 기관차가 제대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산업 혁명 시대에 많은 물자를 운송 하기 위해 튼튼한 선로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