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뻔한 거짓말 속아줘야 하나요?
아이들을 보면 거짓말을 하는것이 정말 웃기는것이 다 보이는 거짓말을 하는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 매일 속아 주시나요? 아니면 환상을 깨주나요?
아이가 뻔한 거짓말을 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우선 거짓말의 이유를 파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처벌을 피하려고, 관심을 끌기 위해,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해서, 자기 보호를 위해 그럴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는 것이 좋고
정직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가르쳐주면 좋겠습니다.
아이와 해결 방법을 함께 찾고
아이에게 관심과 사랑을 충분히 표현해주면 좋겠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지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뻔한 거짓말은 가려서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웃기려고 하는 유머스러움과 아이들이 관심 받기 위해 가장된 거짓말을 하는 차이를 어느 정도
가려가면서 들어주셔야 하고.
아이의 잘못된 거짓말은 습관이 되어 자칫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신뢰를 잃어버릴 수 있는 만큼
안 좋은 거짓말의 행동은 옳지 않음을 알려주고, 왜 안 좋은 거짓말을 하는 태도가 옳지 않은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순수한 동심을 위해서 뻔한 거짓말에 속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동심을 지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거짓말도 남을 속이기 위한 거짓말도 있고 선의에 의한 거짓말도 있어요
거지말 자체는 좋지 못한 행동 입니다
어떤 경우에 따라 달라 진다고 생각 합니다
그냥 거짓말 하는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해 거짓말을 받아 주다 보면 아이가 자라 계속 거짓말을 해서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상황에 따라 달라 질수 있다고 생각 해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상상에서 비롯된 뻔한 거짓말은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땐 굳이 환상을 깨기보다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현실과 상상을 자연스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의도적이고 반복적인 거짓말은 아이의 욕구와 감정을 먼저 이해해주고, 정직의 가치를 가르치되 몰아붙이거나 크게 혼나는 방식은 피해야 합니다. 자칫 거짓말을 위한 거짓말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거짓말하는 의도를 잘 파악해 주세요.
규칙과 원칙을 어긋 날 때는 다독이면서 이야기를 해주세요.
누구든지 실수를 할 수 있고,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상상력 속에서 살다보니 거짓말을 거짓말 처럼 잘 합니다 속아준다기 보다 그 거짓말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고 적절히 반응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윤리에 관한 일이라면 확실하게 정리해 주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추궁하기 보다는
엄마는 알고 있다는 마음을 이야기 해주셔서 아이가 다음에는 거짓말이아닌 솔직하게 표현을 해주는것이 더 좋겠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뻔한 거짓말은 상상력과 자아 발달의 일환일수 있습니다. 웃으며 받아주는 여유도 필요합니다. 다만 반복되거나 남을 속이려는 의도라면 부드럽게 사실을 짚어주며 정직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기는 하나 그 뻔한 거짓말이 아이와 양육자의 신뢰관계에 도움이 된다거나 아이에게 진정 도움이 된다면 속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거짓말하는걸 그대로 두는건 좋지 않기에 아이에게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는게 필요하답니다.
지속적으로 놓아두다보면 거짓말은 더 크게 올뿐입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하는 뻔한 거짓말은 사실 그 자체보다 아이가 어떤 의도나 감정을 표현하려는 시도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아직 사회적 규범이나 타인의 시선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 때로는 자신의 욕구를 숨기거나 주목받기 위해 어설픈 거짓말을 하기도합니다
이럴 때 매일 무조건 속아주는 것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면서도 진실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거짓말에 단순히 화를 내거나 엄하게 꾸짖기보다는 왜 그런말을 했는지이유를 묻고 아이가 솔직하게 말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의 뻔한 거짓말은 상상력의 일부일 수도 있고, 관심을 끌기 위한 표현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완전히 무시하거나 들이받는 것보다는 "정말?" 하면서 웃으면서 받아주시면서, 현실도 조금씩 알려주시는 게 좋아요.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도, 정직함의 중요성은 자연스럽게 알려줄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발화 의도를 살피면서도, 속아주는 듯 하면서 따뜻하게 가이드와 조언을 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