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거래소들이 갖추어야할 기능적 역할과 책무가 있는지 궁굼합니다.
최근 거래소 해킹으로 코인 유출을 야기되었었는데요. 그러나 각 거래소마다 연락대책(H/L)을 구축하여 해당 계정을 신속히 동결하여 현금화를 막았다는 사례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거래소는 코인을 현금화하는 기능적 요건 뿐만 아니라 개인 프라이빗 유출 또는 해킹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될 경우 필요에 따라 추척하여 동결 및 현금화 방지, 코인의 이동 경로 추적등 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즉, 암호화폐 거래소는 사이버수사기관(경찰) 및 각 코인별 BP들과 같은 기관과 협조하여 코인의 이상감지(해킹 및 계정유출 등)에 대해 대처하는 그런 기능적 역할과 책무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이와 같이 앞으로 암호화폐거래소가 나가야할 방향과 책무가 무엇이 있는지 궁굼합니다.
암호화폐거래소 리스크는 7가지 부문 정도로 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AML(테러자금조달방지), 라이센스 인허가, CDD(고객주의의무) 및 KYC(고객확인제도) 준수, 사법권, 제재, 대표인사
고객주의의무는 거래 자금이 특정 기준을 넘어가면 금융기관이 해당 거래를 하는 고객의 신원과 당사자 여부, 거래 목적을 확인해야 하는 의무를 뜻합니다
암호화폐거래소 리스크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의 69%가 CDD, KYC를 준수하기 위한 장치를 충분히 갖추지 않고 있으며 자금 세탁 문제 담당자, 거래 감독 등 AML에 대처하는 장치를 활용하는 거래소가 26%밖에 없다고 전했습니다.
거래소들의 40%는 암호화폐 간에 거래만 지원하였고 법정화폐까지 지원하는 거래소 중 KYC 절차를 정확하게 갖추고 있는 곳은 고작 23%밖에 되지 않습니다.
세계 대형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도 오랜 시간동안 모네로, 지캐스 등 몇 암호화폐에 노출되어 고위험 거래소로 분류되었습니다.
사법권 기준에 따라서 노르웨이, 스웨덴, 호주, 핀란드, 스위스 등은 저 위험 국가에 포함되어 있고, 우크라이나, 러시아, 이란과 소수의 아프리카 국가 등은 고 위험 국가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캐나다, 영국, 미국, 브라질, 사우디 아라비아, 인도, 중국, 한국은 중 위험 국가로 선정되어 있습니다.
암호화폐가 뜨고 나서 정말 많은 암호화폐거래소가 생겼는데요.이 중에서 보안을 위하여 정확한 장치를 마련한 거래소는 많지 않습니다.이러한 점 때문에 많은 해킹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에 혁신으로 큰 돈을 벌기 위해 투자를 아끼는 일부의 사람들이 블록체인기술에 대한 혁신을 방해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이런 부분을 정부들이 규제하여 좀 더 안전하게 거래소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