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고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각나라마다 기준이되는 수준원점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인천앞바다의 평균해수면 높이를 측정하여 원점을 만들었습니다.
북한은 원산앞바다 중국은 천진앞바다의 평균해수면 높이를 측정하여 수준원점을 두고 있습니다.
해수면 높이는 조수간만의 차를 감안하여 3년간 측정한 높이를 평균 내어 결정합니다.
해수면 높이는 각나라마다 상이하여 차이가 많이나게 되고,
이러한 문제점을 보안하기위해 국제측량기준은 해수면이 아닌 지구중심에 원점을 두어 측정하게 되었고 그 기준을 '세계측지계'라하여 통용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