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감독관이 중간에서 욕먹는게 다반사라며 많이 그만둔다고 하는데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이 중간에서 심하게 욕을 먹고 격무에 시달리고 있어 많이들 그만둔다고 하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일이 많이 어려운가요??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의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히 판단이 어려우나, 양측 입장을 듣고 결정하는 결정권자이기에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근로감독관은 상당한 민원이 있고 판단이 어려울 사항이 있어 근로자, 사용자의 이의신청이 다수 발생하하여 스트레스가 많은 편에 속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일이 어렵다기 보다는 배정되는 사건수가 많은 부분과 악성민원 등으로 인하여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형준 노무사입니다.
아무래도 임금체불, 부당해고, 직장내괴롭힘 등 살면서 겪게되는 당혹스런 경험을 한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부딪히다보니 업무처리에 타공무원보다 훨씬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차호재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만으로는 정확한 사실관계의 판단이 어려우나,
일의 난이도는 개인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므로 획일적으로 어떻다 하긴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현해광 노무사입니다.
직접 근로감독관 업무를 해본 적은 없으나, 현장에서 보는 감독관님들의 업무는 법적인 분쟁의 중간 입장에서 사건을 처리하여야 하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업무라고 생각되며 최근 진정 사건도 과거에 비하여 많이 증가하여 업무량 자체도 많아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임금체불 조사나 직장내괴롭힘 진정 사건 대응 등 업무가 다양하며 업무량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은 노동 관련 분쟁을 처리하고 사업장 점검을 하는 등 업무 강도가 높고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감독관들이 과중한 업무와 정신적 압박을 견디지 못해 그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탁성민 노무사입니다.
노사간 갈등을 중재 및 해결하는 일이라 감정소모도 많으며 한 명당 담당하는 사건도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면직율이 높은 건 그 만큼 일이 힘들다는 증거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