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친구놈이 있었는데 17, 18년도에 자기가 화나면(걔가 정신병이 있어서 그만큼 화나게하지 않거나 잘못자체를 안해도)여러차례 주먹을 날린다고 협박하거나 주먹을 쥐면서 위협하는 행동을 했습니다. 지금 그거때문에 나중에 보니 강박증이 생기고 정신과도 몇년 다녔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지금이라도 고소하고싶습니다. 마땅한 증거가 없다는 점이 너무 억울합니다. 가능할까요? 직접 목격은 아니더라도 그런 사람이었다는 걸 증명할 증인을 구하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