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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나아항공 에어부산 등 항공주 주가가 지수에 비해 못 오르고 있는데요 원인이 뭘까요? 앞으로의 전망도 어두울까요?

대한항공, 아시나아항공, 에어부산 등 항공주 주가가 지수에 비해 못 오르고 있는데요 원인이 뭘까요? 앞으로의 전망도 어두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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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환율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유지가 되고 있으며 유료비 또한 오르고 있습니다. 항공사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중에서 하나가 항공유인데 이 항공유의 가격이 올라가게 되면서 항공운송업계의 경제 지표가 나쁘게 나온다면 주식 가격이 상승하는데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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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항공주가 지수에 비해 못 오른 건 이유가 몇 가지 겹쳐 있습니다. 국제 유가가 여전히 부담스럽고 환율도 높게 유지되면서 비용 압박이 큰 상황이죠. 또 경기 둔화 우려로 여행 수요가 예전만큼 폭발적이지 않고, 중국 노선 정상화도 기대만큼 빠르지 않다는 점이 반영됐습니다. 보기에 단기적으로는 실적 개선 속도가 더딜 수밖에 없고, 투자자들이 다른 업종으로 눈을 돌리는 흐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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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합병 이슈와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도입 관련한 패착이 주가에 반영된 듯합니다.

    에어부산의 경우 저수익 노선 구조조정 등 매출 보다는 수익성 측면이 주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항공사 공통으로 매출 회복의 호재가 있으나 고환율, 고정비 부담 가중 및 경쟁 격화로 수익성 측면에서는 고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장주인 대한항공은 2025년 2분기 매출이 증가했음에도 영업수익성은 약10%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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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항공사들은 항공기 리스료, 항공유 구매 등 주요 비용을 '달러'로 지출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거나 급등하면, 이들 기업의 외화 부채 상환 및 영업 비용 부담이 급증하여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항공유 가격은 항공사 영업 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국제 유가의 불안정한 흐름은 수익성 예측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투자자들에게 보수적인 접근을 유도합니다. 고금리 기조와 경기 둔화 우려는 소비 심리를 위축시키고, 이는 장기적으로 여행 수요의 피크아웃 가능성을 제기하며 항공주에 대한 투자 매력을 떨어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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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등 항공주가 지수 대비 부진한 이유는 통합 과정에서 발생한 재무 부담과 구조조정 우려가 아직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가항공사 간 치열한 가격 경쟁, 유가 및 환율 변동 같은 외부 불확실성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향후 통합 효과로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되지만, 단기적으로는 이슈들이 계속 투자 심리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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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원유의 가격에 대한 압박이 있을 것으로 보이고, 영업이익이 아직 이전에 비해 크게 상승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것은 실적을 토대로 주가가 상승하는 것인데, 그것이 기대한 만큼의 내용으로 나타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만약 실적을 위해 비행기 운임료를 올리게 된다면 사람들의 원성이나 내용 또는 타 경쟁사와의 경쟁력에서 떨어지기 떄문이라고 보기에 가격을 올리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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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에어부산 주가 저조 원인은 통합 과정 불확실성, LCC 출혈 경쟁 심화, 사고 여파로 대형사 선호 현상 때문입니다.

    에어부산은 흡수합병 우려로 박스권 갇혔고 전망은 통합 완료(2025년 말 예상) 후 시너지로 회복 가능하나, 단기적으로 유가·경쟁 리스크로 높은편입니다. 중장기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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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항공주는 유가상승, 환율 부담, 공급과잉 우려로 지수대비 부진합니다. 국제노선 확대에도 비용 증가가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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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한한공, 아시아나항공 등 주시우 비해 못 오르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여러 경제적인 어려움이 내수 시장을 짓누르고 있기 때문에

    항공사 역시 이에 영향을 받아서 주가가 지수대비 오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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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항공주가 주가 상승이 부진한 이유는 구조조정 과정의 불확실성과 비용 부담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점진적인 실적 개선과 주가 회복이 기대되는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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