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먹고 장염걸렸는데 자기네들 잘못없다고 보험접수 거부하는데 직접청구권 행사하고 싶은데
짬뽕먹고 장염걸렸는데 자기네들 잘못없다고 보험접수 거부하는데 직접청구권 행사하고 싶은데
각 보험사 마다 전화해서 해당보험사에 가입되어있는지 확인하여 직접청구권 행사하면 되나요
보험사 전화해도 개인정보법으로 고객의 보험여부 확인은 본인외에는 불가합니다 가게주인과 원만하게 해결하는 방법으로 하면 좋습니다 보험접수도 주인이 직접해야 합니다
보험은 보험금을 받을 사유가 발생시 정해진 금액을 보장을 해주는 상품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짬뽕드시고 장염에 걸렸다고 하시는 부분은 음식점에 가입된 보험에 접수를 하신 내용으로 추측이됩니다.
개인실비처리는 가능하지만,음식점의 경우 민사소송 등으로 음식점의 과실을 증명해야 음식점에 가입된 보험으로 보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런경우는 그날 같이 식사한 다른사람도 장염이 걸렸는지 확인하시고 다른사람은 다 괜찮은데 나만 아프면 본인 장이 이상이 있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드셨다면 확인할길이 없어요
이런경우 참 난처한데
일단 식장서 보험사에 접수해주면 간단한일인데 왜 안해주는지 모르겠네요
식당서 보험사에 접수해달라 하셔요
우선 식당에서 인정을 했을 경우에는 상관이 없지만, 질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식당에서는 인정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질문자님이 직접 입증을 하셔야 하기에 어렵다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직접청구권 행사시에는 치료받은 병원에서 진단서, 초진기록지, 진료비영수증 세부내역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사고 내용을 입증할 수 있는 근거를 수집해야 합니다.
(가능한지 모르겠으나 cctv 영상이나 당시의 영상이 있으면 좋고, 사고 현장사진, 목격자등 같이 배석한사람 인적사항, 119등 구급일지, 사고지 인근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사업주에게 가입된 보험회사가 어디인지 물어본 후 보험회사 콜센터에 전화하여 피해자 직접청구권을 신청하겠다고 이야기한 후, 필요 서류를 보상팀에 제출하면 됩니다.
*증빙자료가 어려운데 최소한 식사후 진료나 약처방등이 있으면 이를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각 보험사 마다 전화해서 해당보험사에 가입되어있는지 확인하여 직접청구권 행사하면 되나요
: 우선 각 보험사에 전화하여 해당 업체가 보험가입여부를 문의하셔도 이는 개인정보사항이기 때문에 알려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보험사에 전화하여 님이 보험가입여부를 문의하면 알려준다면 이는 개인정보유출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상대방을 상대로 객관적인 입증자료로 민사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