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만료후 1년만 연장 계약이 될까요?

Question

재건축 아파트 공사로 인해서 다른 지역의 아파트에서 전세 거주 중입니다. 그런데 재건축 공사기간이 연장되어서 약 8개월~1년 정도만 연장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경우에 8~1년 정도만 더 연장 계약이 가능할가요?

집주인과 사전 논의가 필요하지만 법적으로 무조건 2년 계약만 간능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닙니다

임대인과 협의가 되면 1년계약도 가능합니다

만약에 임대인이 안된다하면 2년으로 계약 해놓으시고 입주에 맞춰서 집을 빼면 됩니다

단지 부동산 수수료는 임차인이 부담을 하셔야 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법적으로 재계약시 계약기간에 대한 정함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임대인과 협의하시어 정하시면 됩니다. 무조건 2년이 아니여도 계약효력이나 법적 문제는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8~1년 정도만 더 연장 계약이 가능할가요?

==> 임대인과 협의후 결정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집주인과 사전 논의가 필요하지만 법적으로 무조건 2년 계약만 간능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 임대인과 계약을 갱신하는 경우 임차인은 언제든지 게약해지를 할 수 있고 이러한 경우 3개월이 경과된 시점에 계약을 종료시킬 수가 있는 만큼 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윤민구 공인중개사입니다.

법적으로 재계약시 꼭 2년의 계약기간으로 연장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계약 당사자간 합의만 되신다면 그 이내에서 몇개월 이라도 연장할 수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집주인과 협의만 되면 가능합니다.

최초계약은 단기가 어렵지만 연장 계약은 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계약 연장은 임대인과 임차인의 합의에 따라 가능합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르면 임차인은 임대차기간이 끝나기 2개월전까지 임대인에게 계약갱신을 요구할수 있으며 임대인은 정당한 사유가 없으면 거절할수 없습니다.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하면 기존의 계약 조건과 동일하게 2년간 임대차가 연장됩니다.

그러나 임차인이 2년 미만의 기간을 원하는 경우에는 임대인과 재계약을 체결할수 있습니다. 재계약은 새로운 계약으로 간주되므로 계약기간, 보증금, 복비등을 재협의할수 있습니다. 재계약의 경우에는 임차인의 계약갱신청구권이 소멸하므로 임대인이 재계약을 거절하거나 계약 조건을 변경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