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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악어276
착실한악어27624.01.07

하루에 소변을 2시간에 한번씩 갑니다 최소 10번 이상 가는데 괜찮은가요

나이
63
성별
여성
기저질환
이상 없어요

소변을 2시간 에 한번가는거 같아요 밤이나 낮이나 똑같아요 크게 불펀한것은 없어요 물도 하루1.5리터 정도 마십니다 불편 하거나 아픈곳 없으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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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빈뇨, 소변시 작열감, 아랫배 통증 등의 증상이 있다면 방광염 증상의 가능성에 대해 소변검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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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07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소변을 2시간에 한번씩 가는건 자주긴 하네요,, 밤에도 자다가 깨서 소변을 보시는 걸까요? 그 정도면 많이 불편하실거 같고 (큰 병일 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최근에 발생한 거라면, 요로감염이나 과민성방광염등에 의한지 확인위해 진료 받아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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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에 소변을 10회 이상 보는 것은 지나치게 자주 보는 것입니다. 과민성 방광과 같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으며, 관련하여서는 혹시 모르므로 비뇨의학과적으로 진료 및 검사를 한 번 받아보는 것이 안전하긴 하겠습니다. 생활에 불편함이 전혀 없고 아픈 고싱 없다면 경과를 지켜보는 것도 가능하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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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소변보는 횟수가 많은 편이고 만약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이라면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안전하겠으니 가까운 내과를 먼저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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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잦은 소변은 비뇨기계질환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가까운 비뇨의학과 방문하셔서 진찰, 검사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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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하루에 10번 이상 소변을 보는 것은 정상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6~8번 정도 소변을 보지만, 물을 많이 마시거나 과일, 채소를 많이 먹는 경우 소변을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기온이 높거나 운동을 많이 한 경우에도 소변을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에 10번 이상 소변을 보더라도 불편하거나 아픈 곳이 없다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소변을 자주 보는데 불편하거나 아픈 곳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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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낮에 2시간에 한번 소변을 보는건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정상적인 소변 횟수는 하루 10회 미만입니다.

    그런데 수면중에 소변을 보러 가는건 우연히 추침전 수분을 섭취해서 갈 수는 있겠지만 매일 소변때문에 일어나는건 건강하지 않은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소변때문에 깨는걸 야간뇨라고 합니다.

    우선은 수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시는건 아닌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의학적으로 건강한 수분 섭취는 하루 2L입니다. 그런데 이게 물만 2L를 먹어라 라고 잘못 알려졌습니다. 식사시 국, 채소등 음식물에 들어잇는 수분을 포함해서 2L를 섭취하면 되기 때문에 내가 목이 마르지 않은데 굳이 수분을 챙겨 먹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이게 빈뇨와 야간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게 아니라면 소변시 배뇨통이 있다면 방광염의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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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과민성방광의 증상일수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overactive bladder, OAB)은 다른 명확한 원인이 없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소변을 보고 싶은 절박한 느낌이 나타나며 주간과 야간에 빈뇨를 흔하게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정상적인 방광은 소변이 300~400cc 정도 찰 때까지 압력이 증가하지 않은 채 풍선처럼 늘어나다가 요의가 들면 외요도 괄약근이 열리고 배뇨근이 수축하여 소변을 배출한 뒤 다시 제 모양으로 돌아옵니다.

    과민성 방광은 주로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며 연령과 무관하게 모든 연령층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발생 빈도가 유사하며 나이가 들수록 더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의 주요 증상은 갑작스럽게 요를 보고 싶어하는 절박한 느낌인 요절박(절박뇨)입니다. 이로 인해 화장실에 도착하기 전에 소변을 흘릴 수 있는 절박성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간에 자주 빈뇨를 경험하며 야간에도 빈뇨가 자주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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