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수출 성장률이 전년 대비 3.0%로 둔화 되었습니다. 관세 상승의 영향도 있는데 어떤 대응이 필요할까요?
중장기적으로 관세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수출구조는 어떻게 재편되어야 할까요? 수출 확대를 위한 장기 전략에서 다변화 전략의 핵심요소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8월 수출 성장률 둔화에는 관세 부담이 분명히 작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주요 교역국과의 협상을 통한 관세 인하나 fta 활용도를 높이는 게 필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특정 국가나 품목에 의존하는 구조를 줄여야 합니다. 기술 경쟁력이 높은 산업으로 무게를 옮기면서 신흥시장과의 연결을 넓히는 게 핵심입니다. 다변화 전략은 단순히 수출 대상국을 늘리는 차원을 넘어서 현지화, 공급망 안정, 그리고 제품 차별화까지 함께 움직여야 효과가 커지는 방식입니다.
단순한 경기 요인보다는 관세 상승과 그에 따른 교역 구조의 변화가 크게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미국과의 협상 이후 자동차·철강·화학제품 등 일부 주력 품목에 15%의 상호 관세가 부과되면서 대미 수출은 전년 대비 2.7% 감소했고, 이로 인해 전체 수출 증가세가 둔화된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품목(예: 자동차의 미국 의존도, 화장품의 중국·동남아 편중)을 줄이고, 동남아·중동·남미와 같은 신흥시장을 적극 개척하는것이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고 반도체·배터리·바이오 같은 첨단산업에서의 경쟁 우위를 유지하면서도, 농수산 가공식품·콘텐츠 산업 같은 소비재 수출의 비중을 확대하는 방안도 유력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8월이 끝나지 않아 8월 전체 데이터가 나오기 위해서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하지만, 1~20일까지의 수출은 나름 선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5/08/21/JPSMLNY32RF3HHLDA7NW4QGZVY/
다만, 대미 수출이 감소하였고 이는 8월부터 본격 시작된 상호관세 등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른 대응책으로는 수출품목과 시장의 다변화 고부가가치 상품중심으로의 수출구조 전환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중장기적으로 첨단산업이나 친환경 제품의 육성,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디지털 무역 확대 등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8월 수출 성장률이 둔화됐다는 건 단순히 숫자가 내려갔다는 의미보다 구조적 고민을 던져준다는 점에서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관세가 오르면 기업은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결국 해외 바이어가 다른 시장으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단순히 가격 인하로 대응하면 기업 자체의 체력이 급격히 약해집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특정 국가 의존도를 줄이고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는 전략이 불가피합니다. 다변화라고 하면 단순히 국가 수를 늘리는 게 아니라 제품군을 재편하고 현지 생산 거점을 세우는 방식도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신흥국의 소비 성향에 맞춘 맞춤형 제품을 확대하거나 서비스 수출을 함께 엮는 방식 같은 거죠. 결국 관세 상승이 단기 악재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산업구조를 더 탄탄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타 국가에 대한 수출을 증대시키는 것도 좋을 듯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러한 사태가 진정되기 전까지 보수적으로 경영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아울러, 수출 다변화 요소의 경우에는 여러가지 국가에 대한 바이어 정보가 필요하기에 네트워킹 및 마케팅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