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새벽배송 전면 금지 논란은 결국 정치권이 키운 논란이네요..
택배 노조에서는 새벽 배송 전면 금지에 대한 주장을 한 적이 없다고 하네요...
어느 기구의 대화 과장에서 나온 한 가지 제안 중에 하나였은데,,
이를 언론이 전면금지로 포장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고 합니다.
이를 정치권에서는 또 옳다구나 냅다 이슈화 했고,
결국 정쟁의 대상이 된 듯 하네요..
정치권이 쓸데없는 논란을 부추기고 있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택배 새벽배송 전면 금지에 관한 논란은 민주노총의 제안이 언론 보도로 확산된 후 정치권이 이를 이슈화하면서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이해당사자들은 현실적 대안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택배 새벽 배송 전면 금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아마도 서로 오해가 있었고 이를 언론이 포장하여서
앞에 세워서 여러 말들이 생긴 것으로 보여지기에
시민들은 더 철저하게 팩트 체크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건은 택배 노조가 아니라 민노총 택배 노조에서 민주당에 요구한 것입니다.
낮배송은 민노총 택배가 주를 이루는데 새벽 배송은 민노총이 진입을 못해서 낮배송을 늘리기 위해 인노총에서 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대로 정치권에서 논할만한 사항은 아닌 듯합니다. 민노총에서 이슈화 한 것으로 근로자 인권 보다는 새벽 배송의 효율성, 일자리 등의 관점에서 봐야할 듯합니다. 같은 논리라면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 공항 근로자, 보안 회사 근로자, 경비 업무 종사자 등 모두 근무 시간을 바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