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 파월의장이 공식석상에서는 8월 26일 잭슨홀 미팅과, 9월 6 컨퍼런스에서 인플레이션수준 2%대를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과거 연준이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가이던스 제공을 하고 그것이 틀렸다는 것에 대한 책임감으로 다른것에 욕심부리지 않고(경기침체등) 금리인상정책을 할 것이며 그러한 욕심들은 의원님들께서 해결하셔야 할 문제들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의 9월 6일 컨퍼런스에서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4%까지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는 3%중반을 예상하고 있다고 하였으나, 최근 CPI지수가 그렇게 좋지 못하고 (CPI세부 항목에서 유가는 하락분이 크게 반영됐음에도 다른 부분은 오히려 상승) 고용률은 건재하다는 것을 감안할 때 올 연말에 4%까지 올라가는 것도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인상은 확실적으로 할것으로 예상되며 4% 중반의 금리까지는 열어두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잡혀야지만 미국의 독단적인 금리인상으로 생기게 되는 타국의 인플레이션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