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이상 거주중인 오피스텔이고
위력을 가하거나, 특별한 사유없이 열고 닫기만 하는 창문의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인해
임대인에게 "별다른 사유없이 발생한 고장이며, 노후나 부품의 부식, 고장인 것 같다." 라는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민법도 알아봤고 부동산에도 연락해봤는데 살고있는 사람이 수리해야 된다."
라는 답변을 듣게 되어 임차인의 과실로 발생한 고장이 아닌 경우에도 그러한지 되물었지만
"내가 거기 사는것도 아니고, 창문을 열고 닫고는 했을거 아니냐" 라는 답변을 듣은 상태입니다.
법률에 올리기에는 가벼운 내용이긴 하지만
민법 이야기가 나와서 해당 카테고리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위의 경우의 비용 처리는 어떤식으로 해결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