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이 살짝 꺾여서 통증이 있습니다.
농구를 하다 새끼손가락이 조금 넘어가면서 통증이 많이 있었는데요.
한달쯤 시간이 지나 통증이 많이 없어지긴 했는데 툭 치거나, 물건을 꽉 쥘때 통증이 있어요.
병원에 가봐도 진통제약이랑 진통제주사밖에 없을 듯 해서 안가고 있는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을 보아 한달 후 통증이 많이 사라졌다면 골절은 아니고 손가락 인대 및 힘줄 손상이 의심됩니다.
손가락이 꺾여 아탈구일지도 모르니 병원에 가보셔서 X-ray를 찍는것도 충분히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힘줄 및 인대는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 조직이라서 다른부위보다 회복이 더딜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
초기에 다친 후 손가락 보호대를 착용하지 않았다면, 통증이 좀더 오래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새끼 손가락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외상으로 인하여 새끼 손가락 힘줄이나 인대 손상으로 불편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온찜질을 해주시고 새끼 손가락에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한달이 지나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인대 손상이나 미세 골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병원에서 단순 진통제 외에 xray나 초음파 등으로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통증이나 변형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검진을 권장드려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운동을하다가 손가락쪽으로 충격을받으면서 통증과 불편감이있다면 인대손상이나 골절과같은 문제일수있으니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집에서는 차가운냉찜질과함께 관절이 움직이지않도록 고정하는것이 필요한데요 1~2일정도 경과를지켜보시고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않는다면 빠른시일내에 병원으로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통증과 불편감, 움직임 제한이 지속중이라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관련된 진료와 검사이후에 소견을 들어보시고, 필요하다면 치료를 고려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농구를 하다가 손가락이 다쳐 불편을 겪고 계시군요. 새끼손가락이 꺾이면서 처음에는 많이 아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많이 줄어들었다니 다행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손가락을 툭 치거나 물건을 세게 잡을 때 통증이 남아있어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손가락이 꺾인 후의 통증은 보통 손가락의 인대 또는 연조직 손상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손상은 자연적으로 회복되기도 하지만, 여전히 불편함이 남아있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약물 처방이나 주사 외에도, 상태에 따라 추가적인 치료나 재활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손가락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세한 골절이 있거나 인대 손상이 있다면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받는 것이 완전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혹시 손가락의 붓기가 남아있다거나, 움직임에 제한이 있거나,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지속되는 경우라면 병원에서 검사와 적절한 의료 조치를 받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손가락은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통해 기능을 최대한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농구 중에 새끼 손가락이 꺾이고 한달이 지났지만 툭 치거나 주먹을 쥘때 통증이 남아 있다면 단순한 타박상이 아닌 연부조직의 손상을 의심해 볼 수 있고 혹은 구조적인 손상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손가락이 꺾일때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졌을 수도 있고 혹은 힘줄의 손상이나 경미한 골절이나 탈구가 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