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설거지할 때 오른쪽 발가락에 쥐가 자주 나던데 힘을 주어서 그런 걸까요? 쥐가 나는 원인이 뭔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저도 모르게 발가락에 힘을 주는지 가운데 발가락과 그 다음 발가락에 쥐가 요즘 자주 납니다.

잘 때는 종아리에 쥐가 나던데 혈액순환과 관련이 있는지 근육의 문제인지 궁금하네요.

쥐가 나는원인이 무엇이며 어떤 원리로 발가락이 모양이 이상해지는 걸까요? 약간 통증도 아니고 느낌이 이상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잦은 발가락 경련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무리한 활동이나 운동으로 인한 근육의 과사용으로 근피로가 쌓였거나 전해질 부족, 혈액순환문제,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말초신경병변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온찜질이나 마사지,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발을 심장보다 높이 두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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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무의식적으로 힘을 주거나 체중을 한쪽에 오래 실어서 근육이 과긴장되기때문에 쥐가날수 있습니다. 쥐는 근육이 수출한뒤 이완이 잘안되면서 발생합니다. 수분부족, 마그네슘,칼륨,같은 전해질부족, 피로누적도 흔한원인입니다. 잘때 종아리에 쥐가나는것도 같은원리로 혈액순환저하와 근육피로가 영향을 줍니다. 발가락 모양이 이상해지는건 근육이 강하게 수축하면서 힘줄이 당겨지기 때문입니다. 물을 자주마시고 자기전 종아리와 발 스트레칭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설거지할땐 중간중간 자세를 바꿔주세요. 답변이 도움됐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근육경련은 근육의 긴장이외에도 자세나 혈액순환, 신경의 자극이나 압박 밑 수분과 전해질등의 영양소의 불균형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발가락·종아리 쥐는 근육 경련으로, 과사용·피로, 수분·전해질 부족, 잘못된 자세가 흔한 원인입니다.
    혈액순환 문제보다는 근육 피로와 신경 과흥분이 더 큰 경우가 많습니다.
    쥐가 날 때 발가락이 틀어지는 건 근육이 갑자기 강하게 수축해 균형이 깨지기 때문입니다.
    수분·마그네슘 보충, 종아리·발 스트레칭, 자기 전 마사지로 예방하고, 반복되면 진료를 권장합니다.

    빠른 쾌유을 바랍니다!!

  • 말씀하신 상황은 전형적인 “국소 근육 경련” 양상입니다. 서서 설거지할 때 발가락에 힘이 지속적으로 들어가면서 근육 피로와 신경 과흥분이 겹쳐 발생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맨발이거나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발가락을 구부리는 자세가 반복되면 발가락 굴곡근이 계속 수축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병태생리는 근육 수축을 조절하는 신경 신호의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합니다. 정상적으로는 수축과 이완이 번갈아 일어나야 하는데, 피로, 탈수, 전해질 불균형(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등) 상황에서는 신경이 과흥분되어 “지속 수축” 상태가 됩니다. 이때 근육 섬유가 동시에 강하게 수축하면서 발가락이 비정상적인 방향으로 말리거나 펴지는 형태가 나타납니다.

    종아리 쥐와의 연관성도 설명됩니다. 둘 다 같은 기전으로, 수면 중에는 혈류가 상대적으로 줄고 근육 길이가 짧아진 상태가 유지되면서 경련이 더 쉽게 발생합니다. 혈액순환 문제라기보다는 “근육 피로 + 전해질 + 신경 조절 문제”의 복합 요인이 핵심입니다.

    유발 요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장시간 서 있기, 발가락에 힘 주는 습관, 탈수, 땀 많이 흘린 뒤 수분·전해질 부족, 카페인 과다, 특정 약물 등이 있습니다.

    관리 방법은 비교적 단순합니다. 설거지 시 쿠션 있는 슬리퍼 착용, 발가락에 힘 주지 않도록 의식적 이완, 작업 중간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수분은 갈증 전에 소량씩 나누어 섭취하고, 땀이 많은 날에는 전해질 보충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전 종아리와 발바닥 스트레칭도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경과 중 다음 상황이면 평가가 필요합니다. 경련 빈도가 점점 증가하는 경우, 낮에도 반복되는 경우, 근력 저하나 감각 이상이 동반되는 경우, 한쪽에만 지속되는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