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부동산 이미지
부동산경제
부동산 이미지
부동산경제
기발한파리매254
기발한파리매25423.07.21

오피스텔이 전세사기가 왜 더 많은가요?

오피스텔이나 아파트같은 경우 전세로 많이 들어가자나요

근데 오피스텔이라던지 빌라 이런곳이 왜 더 전세사기에 취약한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는 비교가능한 시세가 나와있기 때문에 시세 대비 전세가율이 일정수준으로 유지가 됩니다. 쉽게 매매시세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전세시세 역시 일정범위내 결정되므로 깡통전세와 같은 위험이 오피스텔보다는 적습니다.

    오피스텔, 빌라의 경우 비교시세가 적어 계약전 임대인, 중개인이 말하는 시세가 정확한지에 대한 파악이 어렵기에 전세가격이 매매시세에 근접할 가능성 높고 부동산 하락등이 발생될 경우 아파트에 비해 하락률도 높아 전세기간중 깡통전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에 비해 오피스텔이나 빌라는 초기투자금액이 적거나 투자금액없이 임대보증금만으로도 매수할 수 있어서 전세사기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축 오피스텔이나 신축빌라는 거래사례가 없어 시세파악이 어렵고요.


  • 안녕하세요. 윤민구 공인중개사입니다.

    오피스텔이나 신축빌라와 같은 경우 대게 세대수가 적어 개인이 건축 가능함으로 매매가와 전세가가 엇비슷하게 형성됩니다.

    최초 신축시부터 비교 대상 시세가 확인어렵고 평균적인 전세시세도 시세대비 70%~ 80%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매물이 많지 않을뿐더러 비교 할수 있는 비교군 및 거래량이 매우 적습니다.

    반면에 아파트는 여래 매물이 있어 실거래가 및 시장호가를 비교할수 있는 대상이 많아 상대적으로 보다 정확한 집계가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오피스텔이나 빌라는 시세파학이 어렵고 전세자금대출등이 잘나오다보니 이를 악용하여 시세를 부풀려 실제 매매가나 그보다높게 전세를 내는등으로 타겟이 된것 입니다. 아파트의경우 시세가 비교적 파학하기 쉽고 전세와 메매가의 금액차이가 크다보니 전세사기가 비교적 적습니다.


  •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사기는 최초 사기를 치려는 의도가 없었더라도 시세가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세금이 집 시세의 60% 정도 되는 아파트는 집값이 일정부분 떨어져도 그 집을 팔면 그래도 세입자의 보증금을 건지는데 오피스텔이나 빌라등은 전세가율이 80%를 넘어서 집값이 조금만 떨어져도 보증금이 역전에 되어 버립니다.

    보증금을 미반환하여 경매로 넘어가서 그 집을 팔아도 보증금을 줄 수 없으니 상대적으로 더 위험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이유는 아주 단순합니다. 비교대상이 많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아파트의 경우 대부분 매매가나 전세가의 비교대상을 찾기가 쉽지만 빌라는 옆집 앞집마다 구조가 다르고 면적도 다르고 연식도 들쭉날쭉하니깐요. 오피스텔의 경우도 대형이 아닌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가 더 많고요.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