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신문기사를 보면 전체 미분양 물량보다 준공후 미분양물량을 주의깊게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준공 후 미분양이 특히 위험하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준형 공인중개사입니다.
준공후 미분양은 조합원이나 시고사 입장에서 굉장한 큰 손해입니다.
거금을 들여서 그리고 많은 이해관계인들이 얽혀있는 상태에서 미분양이 난다면은 다른 의미로 사업실패를 의미합니다.
미분양은 국가적인 시장상황적으로 보아도 부정적인 측면이라 위험하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부족한 저 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꾸 벅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미분양의 경우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언제나 존재는 합니다. 단순히 미분양이 늘었다고 반드시 주택가격하락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준공 후 미분양의 경우 과거 기록상 주택가격 폭락기에 늘어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미 2~3년전 미분양 물량이 넘어오는 결과이기도 하고 또한 건설사 입장에서는 준공후 미분양은 사실상 pf대출 상환이 불투명해지고 그 이자부담은 떠안아야 하기에 부도수표와 같이 건설사,금융권 부실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를 준공까지 하려면 다 지었다는 뜻인데 들어간 자재며 인건비며 분양을 해서 회수를 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공사중이라면 공사를 멈춰서 돈 나가는것을 일시적으로 막기라도 하겠지만 준공까지 됐으면 돈은 다 썼는데 들어오질 않으니 작은 회사라면 회사가 휘청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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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여러가지 조건들이 있겠지요
요즘같이 분양가,대출이자가 비싸서 미분양이 많이 나오는거 같네요
준공후에도 안나간다는거는 시행사,시공사 모두가 힘들어지는 상황이겠지요
돈이 돌아야되는데 정체되어있어서 불안요인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 질문요지
2. 답변내용
미분양이 많으면 많을 수록 건설업체가 부도날 가능성이 높고, 이러한 경우 주택공급 부족문제로 이어져 나중에는 집값부족으로 인해서 집값폭등 등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