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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악어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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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남녀 쌍둥이 여자 아이가 남자 아이를 울립니다

아가들이 싸우는것은 당연한데 여자 아이가 남자 아이를 심하게 대합니다 모든 장난감 빼앗고 감추고 먹을것도 다 뺏어 먹어요 조금 심한데 이럴때 아이들 중재를 슬기롭게 하는 노하우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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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23개월 쌍생아인데 여자 아이가 남자 아이를 울려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아직 소유 개념, 배려, 질서, 감정 조절이 발달 중이라서 '내가 갖고 싶으면 가져도 된다'는 자기중심적 사고가 강합니다.

    하지만 그 행동이 반복되고 강도가 세다면 슬기롭게 중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슬기로운 중재 방법은

    즉각개입, 감정공감, 행동지적, 대체행동제시, 역할놀이로 연습, 칭찬으로 강화하기 등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23개월 이면 자아가 성립 되어지고,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 입니다.

    이 시기에 옳고 그름을 정확히 인지시켜 주어서 안 좋은 행동과 태도를 보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함을 알려주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현재 쌍둥이들 중 여자아이가 남아아이를 너무 심하게 대하는 태도가 강한 경향을 내비친다면

    쌍둥이 여아가 남자 아이를 심하게 대하는 태도를 보는 그 즉시 쌍둥이 여아의 행동을 제지하고, 쌍둥이 여아를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공간으로 데리고 가서 쌍둥이 여아를 앉히고 손을 마주잡고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함께 놀이를 하면서 장난감을 뺏거나 감추고 괴롭히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전달한 후,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쌍둥이 여아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하게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나아가 밥상머리 교육 시간을 통해 쌍둥이들에게 인성교육을 시켜주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며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아이들의 행동지도를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3개월은 자기중심적 성향이 강한 시기라 다툼이 잦습니다. 먼저 다툼 상황을 침착하게 중재하고 ++의 것은 ++거야 처럼 소유 개념을 반복 학습시켜 주세요. 장난감은 공유할 수 있는 것과 개인 소유를 구분해 주고, 여자아이가 양보하거나 함께 놀 때는 즉시 칭찬해 긍정 행동을 강화하세요

  • 안녕하세요.

    23개월 아이들은 아직 자기 조절 능력과 공감 능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서 싸움이 잦습니다.

    여자 아이가 남자 아이를 심하게 대할 때에는 즉시 개입하되, 감정을 크게 혼내기보다는 행동 중심으로 지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형에게 장난감을 다시 주세요. (줘.)"처럼 구체적인 행동 지시를 해주고, 행동에 대한 결과를 알려주세요. 싸운 후에는 각 아이가 느낀 감정을 간단하게 말로 표현하게 하면서 서로 이해를 도와주세요.

    그리고 장난감이나 음식은 공유할 수 있는 규칙을 미리 정하여, 반복해서 알려주는 게 효과적입니다.

    여자 아이가 과도하게 행동할 때에는 관심을 다른 활동으로 돌리거나, 긍정적인 행동 강화 전략을 병행하면 좋으니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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