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이 경골 전면 표면부 찌릿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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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은 찬물 먹고 이가 찌릿한 순간적 느낌과 비슷한 것 같아요.
증상은 2개월 전 자전거를 타다가 갑작스럽게 생겼구요. 평상시에는 잊고있다가 자전거를 타거나 직후에 발생하는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관절을 과하게사용한다면 근육의 긴장이나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인해서 통증이나 불편감이생길수잇는데요 이럴때에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마사지가 도움이될수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거나 호전되지않는다면 병원에서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정강이 쪽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질문의 내용으로 보아서는 전경골근 통증을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운동 전에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시고 무리하지 않은 범위에서 활동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정강이 앞쪽에 위치한 근육에 자극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말씀하시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신 스프린트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우선 충분한 휴식과 온찜질 및 마사지, 스트레칭을 적용하시는 것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불편감이 반복되어 나타나거나 심해지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을 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고, 원인에 대한 소견과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스트레스 골절의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스트레스 골절은 특별한 외상이나 질환이 없이 반복적인 자극이나 스트레스와 같은 과사용에 모출이 되어서 골절이 발생하는 것으로 피로골절이라고도 합니다.
스트레스 골절 호발주위는 정강이뼈의 내측과 외부, 발의 중족골(발등뼈)이 자주 영향을 받게 됩니다.
환자분이 이에 해당이 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단지 병력상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치료는 일반적인 골절에 준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일단은 자전거 라이딩을 줄이시고 저어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운동 후 발생하는 정강이뼈 부위 통증을
정강뼈스트레스 증후군이라고합니다.
지속 반복 혹은 방치시 피로골절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정강이 앞부분에서 찬물 먹고 이가 시릴 때처럼 찌릿한 느낌이 있고 자전거를 탈 때나 직후에 발생하고 2개월 전 갑작스럽게 시작됬다면 여러가지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경골근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고 자전거를 탈 때 폐달을 당기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전경골근이 과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고, 또는 심부신경자극으로 인해서 심비골신경이 앞부분에 지나가는데 이 신경이 눌리면 시림 및 찌릿함 저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잇습니다. 또는 경골의 스트레스 반응 또는 골막염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정강이 앞쪽에 찌릿한 느낌은 주로 경골 피질 스트레스 반응, 신경자극, 또는 전경골근 과사용 때문일 수 있습니다. 자전거처럼 반복적인 운동 후 증상이 생긴다면 근막염이나 가벼운 피로골절 가능성도 있어 검사가 필요합니다.
운동을 잠시 줄이고 증상이 지속되면 정형외과에서 영상 검사오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먹고 계신약을 보았을떄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어보이는데, 혹 신경 눌림등을 감별하기 위해, MR 등의 검사가 요할 수 있으며, 신경과적 진료 봐보실것 권유드립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정강이 경골 전면에 찌릿한 느낌이 나타나는 경우, 특히 자전거를 타거나 활동 직후에 증상이 유발된다면 경골 스트레스 증후군(일명 '정강이 부목 증후군')이나 경골 전면의 신경 자극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전거와 같은 하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운동은 경골 전면부에 미세한 충격을 반복적으로 가하게 되며, 이로 인해 뼈막(골막) 또는 주위 조직에 염증이나 자극이 생길 수 있어요
이때 찌릿하거나 얼얼한 통증, 특히 자극 시 짧게 발생하는 통증은 골막염 또는 표재성 신경 자극일 가능성이 높죠
또한, 정강이 앞쪽에는 피부신경 중 하나인 장경피신경(saphenous nerve)의 가지가 주행하는데, 과도한 압박이나 반복적인 자극으로 이 신경이 예민해지면 찌릿하거나 날카로운 감각 이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진 상 표시한 부위가 정확히 이 신경 분포 부위와 유사하다면, 자전거 탈 때 무릎 굴곡 각도, 페달 밟는 자세, 혹은 너무 조이는 신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구요
2개월 넘게 지속되는 증상이라면 단순 타박을 넘어서 만성화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감별을 위해 정형외과나 신경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엑스레이, MRI, 신경전도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으며, 자전거나 운동 시 통증이 나타난다면 무리한 운동은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얼음찜질, 스트레칭을 병행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
또한, 평발이나 다리 정렬 문제, 잘 맞지 않는 신발도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운동 자세 점검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