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의 색깔 변화는 그 종류와 성장 단계에 따라 다릅니다.
흰색 곰팡이는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곰팡이 중 하나로,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번식합니다
그리고 녹색 곰팡이는 녹색의 색소를 지니고 있어 역시 쉽게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곰팡이는 식품의 부패균으로도 유명하지만, 모든 녹색 곰팡이가 유해한 것은 아닙니다. 항생제로 유명한 페니실린은 이 녹색곰팡이 중 Penicillium 종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말씀하신 하얗게 변했다가 초록색으로 변하는 것은 곰팡이의 우점균이 바뀐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흰색 곰팡이가 먼저 자리를 잡고 이후 녹색 곰팡이가 자리를 잡으며 그렇게 보인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