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 출가한 딸들도 친정에 가야하나요~?
딸들은 시집을 오면 남편 본가를 가서 차례를지내고 집에 오면 출가한딸과 사위가 와 있는데 어떻게 친정에 갈수가 있나요~? 가까운거리도 아니고 남동생이 늘 불만이네요~?
시댁 차례를 지내고 돌아와서 친정으로 가야 하는데 시집간 딸 부부가 와 있으니 친정에 갈 수가 없다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그럴 때는 쿨하게 먼저 딸 부부에게 엄마는 친정 갈꺼니 너희들은 굳이 오지 않아도 괜찮으니 편하게 집에서 쉬어라라고 얘기를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가까운 거리면 딸 부부도 같이 데리고 가면 좋겠지만 먼 거리라니 남편 분과 둘이서만 다녀오시는 게 마음이 편하시고 좋겠지요.
딸 부부가 서운해 할 걸 염려해서 말씀을 못하시고 끙끙 앓으시는 것 같은데 요즘 젊은 사람들 오지 말라고 하면 서운한 듯 대답은 하지만 전화 끊고 나서 혹은 집에 가서 여행 갈 계획부터 짠 답니다.
그러니 딸 걱정은 하지 마시고 친정에 다녀오세요.
젊은 자녀들과는 평소에 영상통화 자주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명절때 출가한 딸들도 친정에 가야죠. 명절인데.
다만 출가한 딸이 오니 질문자님이 친정에 가기는 어려운 상황이신가 보네요.
출가한 딸과 사위도 질문자님 친정에 같이 가시거나,
질문자님이 명절 때 말고 따로 시간내서 친정에 가는 수 밖에 없어 보이네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요즘은 시대가 많이 변해서 꼭 남자 집안에만 명절때 가는 것이 아니고 처가쪽도 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어른들이 열린 마음으로 시대 변화를 받아줘서 추석은 처가집먼저.. 구정은 본가 먼저..이런식으로 내부적으로 정하고 움직이는 경우 많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헐..요즘은 똑같이 가야 분란이 없습니다.
출가하는 의미를 둔다는건 조선시대 사고 방식인것 같은데요..
다들 친정에 갑니다.
안녕하세요. 조신한페리카나203입니다. 시대가 변했고 출가했다고하도 조선시대처럼 남의 집안사람이 되는것이 아니니 당연히 명절에 친정에 방문하는것이 당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