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용·노동
투명한참매87
투명한참매87
20.10.31

부당거짓해고후 임금체불을 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작년 10월 중순부터 오전 7시 부터 12시까지 편의점에서 오전 알바를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2월 중순 쯤 저녁에 점장님이 전화로 사장이 바뀌었으니 내일까지만 나오고 그만나와달라고 이야기 해서 알겠다고 말하고 안나갔습니다. 사장님이 저를 짜르면서 자기 동생이 운영하게 되었다고 말했는데 저랑 같이 일하던 야간 알바생 아저씨랑 말이 달라서 1차적으로 너무 화가났습니다. 그 야간 알바 아저씨는, 어떤 나이있는 아주머니가 놀고있는 백수 아들 뭐라도 하게 하려고 편의점 인수했다고 이야기했거든요, 왜 점장이랑 말이 다르냐 이거죠.... 참고로 저랑 같이 일하던 주말 야간 알바생이 나이가 점장님보다 많은 분인데 점장님이 다른 일로 너무 바쁜 관계로 그 야간 알바생한테 운영을 일부 맡겼습니다(알바생 관리와 발주 등) 확실히 맡기고 난 후 제 뒷 타임 알바생, 평일 야간 타임 알바생이 한꺼번에 다 짤렸습니다. 그리고나서 바로 자기부인이랑 지인 채용해서 일하게했구요. 저한테 웃으면서 다 이야기했어요 그때도 사장 바꼈다는 핑계로 모조리 잘랐습니다. (실질적으로 자른건 그 주말야간아저씨 통보는 점장님) 잘린애들은 정말 사장이 바뀌어서 자기들이 짤린 줄 알고있습니다. 근데 저도 같은 핑계로 이틀전에 짤리니까 너무 열받아서 본사에 사장이 정말 바뀐건지 전화까지 했었습니다. 거짓말 친거 같아요... 어쨌든 1월달에 일한 임금 주휴수당 포함해서 2월에 받았고 2월 월급날이 15일인데 아직 안들어왔습니다. 점장님은 연락도 씹는 상태구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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