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아이가 자고 일어나면 이불에 지도를 자주 그리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3학년에 다니고 있는 아들이 일주일에 3~4번씩은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이불에 지도를 그립니다.다른 아이들에 비해 심한것 같은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교 아이라면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가 자고 일어나면 이불에 실수를 하는 이유는
첫째, 스트레스 입니다.
둘째, 하루 중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해서 입니다.
셋째, 소변이 마렵지만 귀찮아서 움직이기 싫거나, 화장실에 혼자 가는 것이 무서워서 입니다.
그렇기에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스트레스 풀어주고, 하루 중 안 좋은 경험이 있다면 이를 해소 시켜 주는 것이 좋겠구요.
잠을 자다 소변이 마려우면 즉시 일어나 화장실에 가야 함을 알려주시면서, 혼자서 화장실이 가는 것이 무섭다면 방 안에 불을 켜고 화장실에 다녀올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세요,
또한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살펴봐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생이라면 그러한 증상이 일반적이라고 하기에는 나이가 있는 편이에요. 다그치면 오히려 심리적으로 위축이 될 수 있으므로 차분히 얘기해 주시되, 수분 공급과 자기 전에 미리 화장실에 다녀 오도록 알려 주시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우선 엄마가 많이 속이 상했다 생각 됩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면 소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좀 허약 체질이고 비뇨 쪽이 약하다고 하면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우선 아이가 자기 전에는 물을 먹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같은 증상이 반복 된다면 야뇨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끄럽다 생각 하지 마시고 질병이라 생각 하세요
야뇨증으로 의심이 되면 병원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근래 빈도가 잦다면 야뇨증을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야뇨증은 다양한 이유가 있다고 하니 병원에서 의사와 상담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혹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이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 취침전 꼭 소변을 보고 자는 습관, 탄산이나 그외 이뇨작용을 상승시키는 음료, 과일 등은 섭취를 자제 시키는 등의 조치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기전 수분 섭취를 줄이도록 유도해 보세요. 또 스트레스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증상이 지속되면 소아과 의사와 상담을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생 아이가 자고 일어나면 이불에 지도를 그리는 것은 일반적으로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이불에 지도를 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
배뇨 습관 형성
일정한 시간에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도록 교육합니다.수면 전 수분 섭취 제한
자기 전에 물이나 음료수 등의 수분 섭취를 제한합니다.기저귀 착용
일시적으로 기저귀를 착용하여 수면 중에 실수를 하더라도 이불이 젖지 않도록 합니다.위의 방법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이불에 지도를 그린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생 아이가 야뇨증(이불에 지도를 그리는 문제)를 겪는다면, 우선 꾸짖지 말고 아이의 자존감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으로 화장실 습관을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생 아이가 자고 일어나면 이불에 지도를 자주 그리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3학년에 다니고 있는 아들이 일주일에 3~4번씩은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이불에 지도를 그립니다.다른 아이들에 비해 심한것 같은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밤에 잦게 이불에 쉬를 한다면 야뇨증이 의심되는데요.
아이가 소변을 쌋다고 야단치거나 죄책감을 갖지 않도록 하시고 심리적 안정감을 갖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평상시에도 긴장성 스트레스가 있지는 않은지 체크하심 좋을듯 싶어요.
저녁식사 후에는 수분섭취를 제한하고,또한 카페인이든 탄산음료는 소변을 만드는 이뇨작용을 촉진함으로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참고하시라고 보내드려요!
야뇨증의 원인으로는 기능적 방광용적의 감소, 무억제성 방광수축, 유전적 소인, 수면 시 각성장애, 정신장애나 행동장애, 신경계통의 성숙지연, 알레르기 반응, 요로감염, 항이뇨호르몬 분비 변화 등이 제시되었으나 아직까지 확실한 원인은 밝혀진 바가 없고, 발달지연의 한 현상으로 이해되고 있다. 야뇨증은 가족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부모 모두 야뇨증이 있었던 경우 자녀의 77%, 한쪽만 있었던 경우 자녀의 44%, 부모가 모두 야뇨증이 없었던 경우 자녀의 15%에서 야뇨증이 발생한다.
항이뇨호르몬은 야간에 상승하여 밤에 소변을 만드는 것을 감소시키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야뇨증이 있는 소아의 경우 야간에 항이뇨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지 않아 밤에도 소변이 많이 만들어지고, 이 때문에 야뇨증이 발생한다는 이론이 최근에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야뇨증이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생긴다기보다, 야뇨증 때문에 정신적인 문제가 이차적으로 발생한다는 의견이 더 많다. 대부분의 야뇨증 환자들은 몸의 다른 이상을 갖고 있지 않지만, 신경계통의 질환이나 비뇨기계통의 기형 등이 있는 경우 야뇨증이 발생할 수 있다.
야뇨증의 치료는 크게 행동치료와 약물치료로 나눌 수 있다. 행동치료는 단순히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먹지 않는 것이나 낮에 소변을 참는 훈련을 하는 것, 또는 밤에 소변을 지리지 않았을 경우 칭찬을 해주는 것처럼 단순한 것부터 야뇨경보기나 그 외 다양한 복잡한 훈련방침이 있고, 야뇨경보기를 이용하는 것이 대표적인 행동치료이다. 경보장치가 달린 패드를 부착하여 패드가 소변에 젖으면 경보를 울려 잠에서 깨도록 하는 치료가 야뇨경보기 이다. 그 외에 데스모프레신(desmopressin) 같은 항이뇨제를 경구로 복용하거나 콧구멍에 뿌리는 방법이 있다. 이미프라민(Imipramine)은 많이 사용되는 경구약제이다. 그 외에 항우울제나 부교감신경 억제제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전기자극치료나 방광훈련 등도 시도되고 있다.
자료 제공(서울대학병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잠자면서 새벽에 소변을 보는 행동이 아이도 모르게 습관화가 되어있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잠을 자기 전에는 물이나 수박과 같은 수분 섭취를 절대로 하게하면 안됩니다. 이렇게 식습관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아이가 야뇨증이 있어서 그럴 수 있으니 심각하게 느껴진다면 꼭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