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떼를 쓰는 아이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제 딸이 5살이 되는데 자꾸만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되지 않으면 자꾸만 떼를 쓰고 울기 시작하더라구요. 이럴때는 어떤 식으로 훈육 하는게 좋을까요?
아이가 자꾸 떼를 쓸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가급적이면 해당 행동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
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야이가 떼를 부리는 이유는
대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기 때문 인데요.
특히나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전달하는 것이 미숙하기 때문에 언어 보다는 행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
표현하고 전달하는 것이 큽니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수단이 떼와 울음, 화는 절대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기 때문에 이는 옳지 않다
라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이가 떼와 울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 하려고 한다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자신의 감정을 떼와 울음으로 표현하는 태도는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이러한 태도가 옳지 않은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나아가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자 할 때는 부드러운 언어로 조곤조곤 또박또박 전달을 해야 함을 아이에게
인지시켜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먼저 떼쓰는 이유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떼를 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피곤하거나 배가 고프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상태를 살피고, 기본적인 필요가 충족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아이가 어떤 불편함이나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면 그 원인을 해결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다음으로, 떼쓰는 행동에 일관되게 반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떼를 쓴다고 해서 바로 원하는 것을 주거나, 아이의 행동에 따라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가 떼쓰기를 통해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을 배우게 할 수 있습니다
대신, 떼를 쓴 상황에서 침착하게 아이에게 관심을 주고 떼를 쓰지 않으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명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는 자기가 하고 싶은것이 뜻대로 되지 않을때 울거나 때 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기보다는 안 되는 것은 안된다는 훈육이 필요합니다. 훈육시 차분한 목소리로 단호하고 엄중하면서도 간략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감정을 공감해 주되, 원하는 대로 다 해주지 마세요. 차분히 이유를 설명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기다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떼를 쓴다고 원하는 것을 바로 들어 주면 안됩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감정에 공감을 해주세요
하지만 처음에 정해 놓은 규칙을 따를 수 있도록 합니다.
다른 선택지를 주고, 아이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아이의 올바른 행동에는 칭찬을 해주시고,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 시켜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