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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2

과거엔 쌀과 같은 것들을 어떻게 보관했을까요?

지금과 같은 보관시설이 없던 과거엔 곡물들을 어떻게 보관해서 겨울을 날 수 있었을까요?

혹은 여름처럼 더울 때도 보관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따로 방법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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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순금킹 시계퀸
    순금킹 시계퀸23.08.22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보통 뒤주라는 곳에 보관하였습니다.

    쌀 따위의 곡식을 담아 두는 세간의 하나. 나무로 궤짝같이 만드는데, 네 기둥과 짧은 발이 있으며 뚜껑의 절반 앞쪽이 문이 있습니다.

    또는 대량으로 쌀 보관 큰 창고가 있었습니다.

    쥐때문에 고생도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창(漕倉)은 고려와 조선 시대에 경창으로 조운할 곡식과 포백을 보관하던 창고입니다. 992년 고려 성종 때 제도를 정비하며 생겨난 제도인데, 고려 정종 때 만들어졌다고도 합니다. 고려가 멸망한 후에도 조선이 이 제도를 계속 이어나갔습니다. 조창의 기능은 크게 세곡의 수납·보관·운송의 세 가지였으며, 조운창이라고도 불렀습니다.

    뒤주는 곡식을 담아 보관하는 가구라고 합니다.
    가정에서 쌀·보리·콩·깨 등의 곡식을 넣어두는 궤(櫃)로서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튼튼하고 견고하게 제작되었고 쥐나 해충, 습기의 피해를 막기 위해 다리를 높게 만들었습니다.
    쌀뒤주는 크고, 팥뒤주는 작았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서울 밤섬에서 만든 것을 최상품으로 쳐주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쌀을 추수하면 곡식을 저장할 수 있는 볏집에 벼상태로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도정을 해서 먹을 수 있었고 겨울철부터 봄철까지는 곡식이 없어서 춘궁기라고 하여 나무껍질이나 풀로 죽을 써서 먹었기때문에 초근목피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부자들은 창고에 벼상태로 보관했다가 먹을 수 있었지만 일반 서민들은 보관은 고사하고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창은 고려 , 조선시대 나라에서 징수한 곡물을 보관하던 곳입니다.

    경국대전,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조선 초 전국에 조창은 한영의 경창을 제외하고 충주의 가흥창, 원주의 흥원창, 춘천의 소양강창, 배천의 금곡포창, 강음의 조읍포창, 아산의 공진창, 용안의 덕성창, 영광의 법성창, 나주의 영산창 등 9개 조창이 있었고 조선 후기 영조때 진주의 가산창, 밀양의 삼랑창, 창원의 마산창 등 3개 조창이 설립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빗살부늬 토기 등을 보면 알수 있듯이

    옛날엔 토기에 곡식들을 보관하며 살았던것을 알수 있습니다ㅡ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도 이주 큰 토기(독아지)에 쌀을 보관했지요


  •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쌀은 벼의 껍질을 벗긴 것이 쌀입니다.

    벼농사를 짓고 가을에 하여 타작을 하면 벼가 됩니다.

    이렇게 타작한 벼를 뒤주에 주로 보관하여

    먹을 때 조금씩 방아를 찧어서 쌀을 만들고 밥을 짓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이나 고려 시대에도 쌀 독이 있었습니다. 쌀은 큰 항아리 같은 독에 담아두고 필요할 경우에만 덜어서 사용을 했지요. 그리고 김치나 깍두기 등의 반찬은 겨울에 땅을 파서 땅밑에 묻어 두고 겨울을 났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사는 집에서는 장독대 라고 하는 마당 옆의 넓은 장소에서 고추장, 된장, 각종 간장 등을 독에 담아서 뚜껑을 덮고 천을 쓰워서 보관 하기도 했답니다.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지금과 같은 보관시설이 없던 과거에는 곡물을 보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곡물을 곡창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곡창은 곡물을 습기와 벌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붕이 있는 건물입니다. 곡창은 곡물을 보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곡창을 짓는 데는 많은 비용이 필요합니다.

    곡물을 보관하는 또 다른 방법은 곡물을 지하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지하에는 습기가 적고, 온도가 일정하기 때문에 곡물을 보관하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지하에 곡물을 보관하는 방법은 곡창을 짓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들지만, 곡물을 옮기기가 어렵습니다.

    곡물을 보관하는 또 다른 방법은 곡물을 가공해서 보관하는 것입니다. 곡물을 가공하면 곡물을 습기와 벌레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곡물을 가공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곡물을 빻아서 가루로 만들거나, 곡물을 건조시켜서 곡물칩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보관시설이 없던 과거에는 곡물을 보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곡물을 습기와 벌레로부터 보호하고, 곡물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