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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호랑이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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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보다 딸이 더 키우기 힘든게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아들보다 딸이 더 키우기 힘든게 정상인가요

딸이 귀엽고 애교도 부리고 좋기는 한데 까칠하고 자기 맘대로만 하려고 하고 그러는데요

원래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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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여자 아이들은 좀 섬세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신경써 주는 것이 어렵다면 어렵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문제는 성별의 문제이기보다는

    기질에 따라/ 혹은 아이 개개인에 따라서 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자녀를 키우는 일은 쉬운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녀들마다 각기 성향이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키울때는 힘든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또한 꼭 딸이라고 키우는것이 힘든것이 아니고 아들이라고 키우기가 쉬운것은 아닙니다. 아들이건 딸이건 둘다 다 힘이듭니다. 아이들이 고집부리고 떼부리고 자기 맘대로 하는 행동들은 거쳐가는 성장과정의 일부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자녀들이 주는 행복감도 있으니 힘내시고 화이팅 하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은 키우는 것은 힘듭니다.

    남자 아이, 여자 아이 말을 듣지 않는 것은 똑같아요.

    다만 기질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아이의 기질을 알면 어느 정도 케어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이가 까칠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성향이 강한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아이가 까칠하게 행동하고 자기 마음대로 할려고 한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까칠하게 굴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태도는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까칠하게 굴거나 자기 마음대로 하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정확하게 해주도록 하세요.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둘다 힘든거 같아요

    아들은 육체적으로 힘들고

    딸은 정신적으로 괴롭고ㅎ

    그래도 키우다 보면 보람이 있겠죠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우리 딸의 경우에는 정신적으로 피곤하게 하는데 이게 육체적인것보다 힘들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어릴 때는 이쁜거 좋아하고 해서 까다롭지만 아이가 성장 하면

    남자아이가 더 힘이 들어요 남자아이 보다 여자아이가

    그래도 조금 더 부모 마음을 알아 주는 것 같아요

    남자아이는 엄마 아빠랑 어디 가자고 하면 안 가요

    그래도 딸아이는 못 이기는 척 하면서 따라 오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남자아이보다 여자아이가 예민하다는 기본적인 생각이 있어 그렇게 느껴지나봅니다.

    여자아이는 연약하고 이야기를 다 들어 주어야 한다는 부모님의 기저가 깔려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섬세하고 다정하게 예뻐하시되, 부모로써 아이가 양육의 기준에 어긋나는 행동을 할 때는, 딸이라서 어렵구나가 아니라 내 양육과 훈육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단호하게 훈육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아이가 더 잘못되는 일이 없으니, 질문자님의 자녀교육관을 기준으로해서 해보십시요.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기준을 제시해주시고 단호하게 알려주시고 규칙과 질서를 정해주십시요. 아이가 무서워할까봐 여려서 이러한 마음은 내려놓으시는 것이 아이를 위해서도 좋습니다. 그렇게 하신다면 오히려 아이는 더 부모님을 따를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아들은 육체적으로 힘들고 딸은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말이 있습니다. 딸이 사춘기가 되면 그 정도로 감성적이고 감정적이기 때문에 확실히 감정적으로 싸우게 됩니다. 저도 딸을 키우고 있지만 사춘기가 시작되려는지 감정적인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들, 딸 다 키우기 힘듭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아들, 딸 성별이 다르기에 부모 속을 썩이는 분야가 다를 꺼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따님 나이가 몇 살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남자아이든, 여자아이든지 육아를 하는건 두 성별 모두 쉽지 않은건 분명합니다. 또 아이들 나이에 따라서 부모님 이야기를 잘 들어주지 않는 경우도 많고 자기 고집이 세지는 순간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이 시기를 잘 극복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딸이 아들보다 더 키우기 힘들다고 느끼는 것은 정상입니다. 아이마다 성격과 기질이 다르기 때문에, 딸이 까칠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습니다.

    딸은 애교도 많고 귀엽지만, 동시에 자신의 의사를 강하게 표현하려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성별보다는 개인의 성격 차이로 인한 것이므로, 딸의 개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면서도, 적절한 규칙과 일관성을 가지고 양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마다 성격과 성향이 달라요.

    에너지 넘치는 남자 아이들 키우는 게 힘든 분들도 있어요.

    보통은 여자 아이들이 잘 삐지고 욕심도 받는 건 사실이에요.

    너무 지나치게 이뻐할 경우 자기밖에 모르는 경우가 있으니 적당히 해주는것도 좋고요.

    성장하면서 많이 좋아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