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도 외국어 교육이 있었나요?
조선시대에는 다른 나라의 개화를 하면서 여러 언어를 쓰는 외국인들이 늘어 났을 텐데요.
그러면 서당 등 교육기관에서 별도로 외국어 교육을 했었나요?
어떤 언어를 가르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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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외국어 교육은 주로 중국어 교육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중국어는 당시 동아시아에서 교류와 무역의 중심 언어였으며, 중국 문화와 학문의 영향력도 크게 받았습니다. 따라서 조선시대에서 외국어 교육은 중국어 학습에 중점을 두었으며, 중국의 경서와 문학을 공부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통역 등 역학에 관한 일을 담당했던 역관을 대상으로 외국어 교육과 역관에 관한 교육을 실시 하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도 역관 등을 배출하였고
당연히 외국어 교육을 하였습니다.
보통 중국어, 일본어 등이 주를 이루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화기 때에는 영어 등의 교육도 상당하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4대 외국어 교육 조선시대 외국어 교육은 사역원 (司譯院)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 사역원에서 교육했던 4대 외국어에는 한학 (漢學, 중국어), 몽학 (蒙學, 몽고어), 여진학 (女眞學, 청어), 왜학 (倭學, 일본어)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각각의 외국어는 한학청 (漢學廳), 몽학청 (蒙學廳), 청학청 (淸學廳), 왜학청 (倭學廳)이라 불리는 각 관청에서 외국어 학습을 전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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