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은 왜 개최하면 적자를 보는건가요?
원래 올림픽은 옛날에는 국가가 모든힘을 동원해 개최하고 나서 흑자도많이 봤다는데 왜요즘에는 적자도 보고 개최를 다 꺼려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올림픽은 개최하면 적자를 보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해선 도로도 깔아야 하고, 숙소도 지어야 하고,
경기장도 새로 짓거나 보수를 대대적으로 해야 하는데
이런 것에 들어가는 예산이 엄청나기 때문에
적자를 보는 것이 일반화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올림픽이 예전에는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큰 흥행을 했었지만, 최근에는 큰 관심을 받지 못하면서 중계권, 관광 등 수익이 많이 줄고 있는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유튜브가 없고 케이콘텐츠나 해외파 스포츠 선수가 없었을 때에는 한국을 알리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올림픽이나 월드컵이 있었지요 해외에서 달러를 들고 오는 거 자체가 내수 경제라던가 주식 투자 같은 곳에 많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별로 의미가 없지요 손흥민 선수나 박지성 케이팝스타들만 해도 한국을 알리는데 충분하거든요 이미 알려질 대로 다 알려져 있고요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올림픽이 적자를 보는 주요 이유는 경기장, 도로, 교통, 숙박 등 인프라를 건설하는 데 비용이
수조원 이상이 들어 갑니다.
또한 대회가 끝난 후에는 유지, 관리비만 남고 활용도가 낮은 올림픽 유령 시설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방송권이나 티켓, 관광 수익이 있긴 하지만 개최 비용을 충당하기엔 부족하기 때문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올림픽을 개최하고 적자가 나는 이유는 잘못된 예산 책정과 과도한 개최 경쟁, 인프라 확대 등 때문인데요. 특히 개최국 대다수가 올림픽 이후 늘어난 숙박시설과 교통시설을 유지하기 어려워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올림픽 개최 후 적자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과도한 인프라 비용, 수익 대비 낮은 회수율, 사후 관리 부담 등 구조적인 문제에 있습니다.
우선, 선수촌·경기장·교통시설 등 대규모 인프라 구축은 필수지만, 대부분의 개최 도시는 기존 시설만으로 IOC의 요구를 충족할 수 없어 수십억 달러의 신규 투자가 필요합니다. 이에 따른 예산 초과도 흔하며, 건설 지연·물가 상승·보안 강화·부패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실제 비용은 초기 예산을 크게 초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방송권·스폰서·관광 수입 등 수익은 제한적이며, 그마저도 상당 부분은 IOC가 가져가고 개최 도시는 막대한 적자와 부채를 떠안는 구조입니다. 대표적으로 도쿄 올림픽은 130억 달러 지출에 비해 수익은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더 큰 문제는 대회 후입니다. ‘백조의 저주(White Elephant)’라 불리는 사후 활용성 낮은 경기장은 유지비만 수백억 원에 달하며, 도시는 재정 부담을 지속적으로 떠안게 됩니다. 여기에 토지 수용, 주민 갈등, 환경 파괴 등 사회적 비용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결국 최근에는 과거처럼 국가적 흑자 모델이 아닌, 지방정부의 재정 악화와 사회 갈등만 키우는 결과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엇보다도 올림픽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줄어져서 입니다. 과거에는 올림픽이 국가 간의 경쟁의 상징이라 온 국민이 주목했는데, 2000년대에 들어서는 애국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올림픽 외에도 다른 메이저 스포츠 등 흥미로운 분야들이 널렸기 떄문에 관심이 줄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방송사들도 올림픽에 대한 중계권 경쟁도 줄어들고, 올림픽 떄문에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줄어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올림픽을 하려면 인프라가 있어야 하는데 올림픽을 개최하는 기간까지 빠르게 맞추려다 보니
천문학적인 자금이 들어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럼에도 진행을 하는 것은 지금 당장의 수익을 포기하더라도 미래의 국가 인지도를 바라보는 투자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올림픽 개최와 진행을 위한 예산 초과 문제 때문에 적자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애초에 산정한 비용이 과소 계상되는 이유고 있기는 합니다. 또한, 주최 측에서 하는 가장 일반적인 문제는 올림픽 개최에 따른 수입을 너무 낙관적으로 예상하는 것입니다. 경제적 효과 등이 지속되지 않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요약하자면 올림픽 적자는 과도한 인프라 투자, 예산 초과, 수입 과대평가, 대회 후 시설 활용 부진, 경제 효과의 일시성 등 구조적 한계에서 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올림픽의 개최를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이 되어야 합니다. 가령 경기시설이나, 부대적인 시설에 천문학적인 예산이 들어갑니다. 이러한 시설로 인한 수익이 창출되려면, 주기적인 활용이 되어야 하는데, 올림픽의 경우 이러한 시설들이 주기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관광객의 유치도 올림픽 시기에만 해당되며, 한탕주의로 시설들의 비용에 바가지를 씌우니 시설을 활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하여 큰 적자를 보게 되는 수순인것 같습니다.
우선 올림픽 개최 비용이 급증한것이 큰 이유일것입니다. 시설 건설, 교통망 구축, 안전 강화 등 막대한 인프라 투자 비용이 필수적이며, 이로 인해 예산 초과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올림픽을 개최한 후, 사용되지 않는 시설들이 방치되거나 유휴 자산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아 진 것도 큰 이유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