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난폭해지고 특히 의부증이 너무 심해졌어요
문을 다 잠궈놨음에도 언년이 들어와서 아버지랑 바람폈다고 CCTV까지 달아달라며 어거지를 부리세요
옆집아줌마 의심해서 경찰서까지 갔다온적도 있고 그래서 그분은 이사까지 가셨습니다. 사위,딸들한테 그년 잡아달라고 수시로 전화해 화를 내시고 우리는 더 편들어 들이고 들어주고 했는데도 이젠 도가 지나쳐 모두들 괴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물어본거 또물어보고 돌아서면 기억도 못하시고
아버지를 끝도 없이 의심하시니 어찌하면 좋을까요?
병원은 미쳤나며 절대로 안가시려 버티시고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다같이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