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허리에서 뚝뚝 소리가 나는데 아프진 않거든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x

복용중인 약

x

아침에 일어나서 아파서 허리를 못펴다가 기지개를 키면서 허리에서 뚝뚝 소리가 나면서 풀린다고 해야할까요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에서 나는 소리로 걱정이 있으시군요.

    관절낭에 있는 기포가 터지며 나는 소리로 누구에게나 날 수 있는 소리 입니다.

    통증이 없으시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습관적으로 소리를 만들어 낸다면 인대나 힘줄, 연골이 부딪히며 마찰로 인하여 손상을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통증 없이 소리와 함께 풀리는 느낌이라면 당장 응급한 상황은 아닙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가 뻣뻣하다가 움직이면서 소리가 나고 풀리는 것은 수면 중 장시간 같은 자세로 인해 척추 주변 근막과 인대가 굳었다가 이완되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40대에서 매우 흔합니다. 관절액 내 기포가 터지는 소리도 포함됩니다.

    다만 매일 아침 반복된다는 점은 척추 주변 근육의 유연성과 코어 근력이 저하된 상태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아침 기상 후 가벼운 허리 스트레칭을 습관화하시고, 수면 자세도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옆으로 누울 때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우는 것이 허리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없고 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당장 병원이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소리와 함께 통증이 생기거나, 다리 저림이 동반되거나, 점점 뻣뻣한 시간이 길어진다면 정형외과에서 확인받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에서 소리가 나도 통증없이 시원한 느낌이라면 관절이나 주변조직이 움직여서 나는 소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아침에 몸이 굳어있다가 기지개를 켤때 나는 소리는 근육과 관절이 풀리면서 생기기도 합니다. 평소 오래 앉아있거나 운동부족, 허리주변 근육약화가 있으면 이런 증상이 더 잘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과 걷기, 허리주변 코어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도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간헐적으로 통증없이 발생하는 관절 주변 소리는 일시적인 주변의 기포 생성이나 이동에 의한 것입니다.

    이 작용이 일어날 때 자극으로 인해 일시족인 혈액순환 증가와 주변 조직의 긴장이 해소가 되는데요, 보통은 건강에 해롭지 않으니 병원 방문이 필수는 아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리 몸의 척추 마디마디에는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이게 해주는 관절액이 차 있답니다. 허리를 움직일 때 이 관절액 속의 압력이 변하면서 기포가 터지는 소리가 들릴 수 있는데, 이는 손가락 마디를 꺾을 때 나는 소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통증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대부분 관절의 정상적인 가동 범위 내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척추 주변의 힘줄이나 인대가 뼈의 돌출된 부위와 마찰하면서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평소 근육이 뭉쳐 있거나 자세가 경직되어 있을 때 이런 소리가 더 자주 들릴 수 있지요. 다만 소리와 함께 저릿한 느낌이나 묵직한 통증이 시작된다면 그때는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처럼 아프지 않은 상태라면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주변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평소에 의자에 앉을 때 허리를 곧게 펴고 틈틈이 자세를 바꿔주는 습관을 지녀보세요. 갑작스럽게 허리를 비틀기보다는 천천히 가동 범위를 넓혀가며 운동하는 것이 척추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랍니다. 꾸준한 걷기 운동은 척추 주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어 불필요한 마찰음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