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경제동향 이미지
경제동향경제
경제동향 이미지
경제동향경제
비비빙
비비빙23.06.09

각나라 환율은 어떤걸로보고 정해지나요?

매일 각나라별로 화폐 가치가 다른던데 어떤걸보고 화폐 환율이 정해지는지 궁금합니다 화폐가 오르거나 내리면 경제에 어떤영향을 끼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급과 수요가 가장 큰 요소일겁니다

    국가무역간에 환율차이로 같은 공급량과 수요량이라도 흑자 적자폭이 생깁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 국가들의 환율이 결정되는 구조는 해당 국가 화폐에 대한 수요 차이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국가가 발행하게 되는 화폐에 대한 외환시장에서의 수요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로는 해당 국가의 인플레이션 수준, 국방력수준, 금리수준, 경제성장수준등을 고려하여 판단하게 됩니다. 작년을 시작으로 최근 국가들의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기준금리 차이입니다. 기준금리 차이에 의한 환율의 결정에 대해서 예를 들어 설명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1금융권(미국)에서 금리를 4.5%를 제시하고, 2금융권(한국)에서는 금리를 3.5%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고객(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어디에 예금을 하고 싶을까요? 당연하게도 더 안전하고 금리를 높게주는 1금융권에 예금을 예치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하지만 1금융권에 예금을 하기 위해서 2금융권에 맡겨둔 돈을 찾아서 1금융권에 가져가야 합니다. 2금융권의 예금을 팔고(원화를 매도), 1금융권의 예금을 매입(달러를 매수)하게 되고 1금융권에 대한 수요가 증가(달러에 대한 수요증가)가 발생하다 보니 달러에 대한 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다만 '한-미간의 금리'차이에 따른 달러환율의 상승은 현재의 격차를 통해서 발생하기 보다는 '앞으로 벌어지게 될 금리차이'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더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완화된다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게 된다면 향후 한국과의 금리격차가 좁혀질 것이라 예상하기에 달러환율이 하락하게 되고 반대로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예상하게 된다면 달러환율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은 외환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 각국의 물가수준, 생산성 등 경제여건의 변화에 따라 정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은 일반적으로 통화량, 국민소득, 금리, 물가 등 거시경제 변수 이외에도 외환수급 상황, 외환시장 참가자의 기대심리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하여 결정이 됩니다.

    해당 요인으로 인한여 외환시장 내에서 통화의 수요가 증가하면 그 해당 국가의 통화의 가치는 상승하게 되고, 반대가 된다면 공급이 증가하여 가치는 하락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고정환율제도가 아닌 변동환율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외환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간의 통화의 가치는 국가간의 이자율 비교, 경상수지(국가경쟁력), 정책(통화정책)에 따라 환율이 결정됩니다. 이자율은 높이 주는 국가가 있다면 해당국가로 통화가 이전합니다. 즉 미국(달러)이 예금금리가 10%이고 우리나라(원화)는 3%를 준다면 원화를 팔고 달러를 사서 10% 예금을 가입할 것입니다. 그럼 원화를 판 만큼 가치가 떨어지고 달러는 산 만큼 가치가 올라서 두 나라의 완율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환율의 오르거나 내릴 때 수출기업은 환율이 오를 때 좋을 것이고 내일 때 나쁩니다. 수입기업은 반대가 되고요, 수입의 경우 통화 하락은 수입 물가를 상승시키고 수입품의 가격이 상승하면 소비자들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생활비 부담을 감수해야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해당 국가간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수요가 많아지면 가치가 오르고 떨어지면 가치도 떨어지는 거죠.

    그러다보니 상대 국가와의 가치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만큼 환율이 오르게 됩니다.

    환율이 오르고 내리면 대표적으로 무역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환율이 오르면 수입하는 입장에서는 힘들고 수출하는 입장에서는 좋을 수도 있죠.

    다만 외국인자본이 유출될 수 있는 위험도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환율은 그 나라의 통화 가치 및 환율 결정 제도(자유변동환율제, 관리변동환율제 등)에 근거해서 매일 오르고 내리게 됩니다. 화폐가 오르고 내리면 그 나라의 수출입, 외국인 투자 등 모든 것이 달라지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은 익히 아시는 바대로 상대적 가치입니다. 대부분 기축 통화인 미달러 기준으로 상대적 가치를 메긴 다음 타 통화와 상대적 가치를 산정합니다.

    대표적인 달러대비 주요 통화 비교 수치는 달러 인덱스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 나라의 물가 및 국력 등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외환시장에서 거래되어 그 나라의 환율이 결정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