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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겨울
따뜻한겨울23.04.29

이번에 한미정상회담으로 중국과의 관계가 소원해진거 같은데 중국과의 무역은 어떻게 될까요?

이번에 한미정상회담으로 중국과의 관계가 소원해진거 같은데 중국과의 무역은 어떻게 될까요? 중국에서 경제보복 같은 그런게 온다면 우리나라의 무역은 어떻게 될런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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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1. 우리나라의 대중국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반도체 수출증가 등으로 흑자를 기록했었는데, 최근 글로벌 경기둔화로 반도체 수요감소에 따른 대중국 수출감소로 울해 2023년 3월까지누적기준 79억 달러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장기화, 러시아와우크라이나 전쟁, 북한의 계속되는 한-미연합군사훈련 반발에 따른 미사일 도발, 중국의 반도체 굴기 정책으로 반도쳬 수입선을 한국에서 대만으로 전환, 미국의 반도체법 도입 등 어려운 글로벌 국제무역환경에 직면에 있습니다. 부디 이번 한미정상회담의 후폭풍으로 우리나라와 중국간에 외교관계가 악화될 경우 통상교역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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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정치외교정책을 함에 있어서 미국과 중국과 모두 동행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어떤 선을 정해놓고 확실한 정확한 외교노선을 정하는 과정이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현재 우리나라의 교역액 1위국가는 중국으로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공급망 다변화 정책도 함께 수행해야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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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중국과의 교역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현재 우리나라의 무역수지는 더 크게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래와 같이 중국은 우리나라와의 1위 교역국이며, 우리나라의 1등 매출처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중국에 대한 중간재수출 등에 대하여 제한이 걸리는 경우 사실상 수입은 크게 줄이기 어렵기 때문에 대중 무역적자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으로의 수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지 않는 이상 무역의 기준으로는 실적이 좋아지지 않을 것을 고려하여야 됩니다. 다만, 아시다시피 현재 미국은 중국 / 미국 중 한노선을 선택하기를 강요하고 있으며 이 경우 아직까지는 세계패권을 가진 미국과 친교를 다지는 것이 전체적으로 이익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판단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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