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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라마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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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을 많이 먹는 것이 건강에 안 좋은가요

설탕이라든지 콜라라든지 이런 단 것들 꿀들 이런 것들을 먹게 되면 건강이 어떤 편인가요 칼로리는 높다고 하긴 하던데 직접적으로 어떤 편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임원종 영양사

    임원종 영양사

    하이닥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활동량이 많으시고, 저혈당, 응급 상황에서는 설탕, 포도당은 요긴하게 사용됩니다. 이런상황에서는 생명줄 같은 존재입니다. 물론 요즘 현대인에게는 굳이 꾸준하게 챙겨 먹을 식재료는 아닙니다.

    과도한 당 섭취는 신체의 대사 시스템을 직접적으로 망가뜨리게 됩니다. 설탕, 액상과다, 콜라, 심지어 천연 감미료인 꿀 같은 단순 당질도 몸에 들어왔을 때 발생하는 구체적인 변화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단순 당은 소화 과정 없이 혈류로 매우 빠르게 흡수가 됩니다. 이로 인해서 혈당이 급격히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이 발생하고, 이를 낮추려고 췌장에서 인슐린이 과다 분비가 됩니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세포는 인슐린에 적절히 반응하지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서 당뇨병, 대사 증후군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답니다. 인체는 에너지로 쓰고 남은 당을 중성지방 형태로 바꿔서 저장을 합니다. 액상과당이나 설탕에 포함된 과당은 간에서 직접 대사되며 내장 지방을 축적시키고,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높여서 이상지질혈증과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당분은 체내 단백질과 결합해서 당화최종산물(AGEs)이라는 독성 물질을 만들어 냅니다. 체내에 만성적인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혈관벽을 손상시키며,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는 전신 노화를 가속하게 됩니다.

    따라서 당은 "엠티 칼로리", 영양가는 없고 에너지만 높은 대표적인 성분이 되겠습니다. 건강한 대사 수치를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가공식품을 통한 당 섭취를 하루 총열량의 5~10%, 25~50g 이내로 제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된 답변
  • 당류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이를 조절하기 위한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어 중성지방의 체내 축적을 촉진하고,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당뇨병이나 대사 증후군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직접적으로 높이는 결정적인 원인이 됩니다.

    영양학적으로 단순당은 비타민이나 미네랄 없이 열량만 높은 '엠티 칼로리'로서 체내 염증 수치를 높이고 혈관 벽을 손상시키므로, 천천히 흡수되는 복합 탄수화물로 대체하여 안정적인 에너지 대사를 유지하고 신체 기관의 노화를 억제하는 식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사실 당의 나쁨과 좋음을 논하는 것은 약간 왜곡된 현상입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중에서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고, 빠르게 에너지를 생산하며, 신체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것이 "탄수화물 = 당" 입니다.

    다만, 당의 많은 섭취는 오히려 에너지 과잉이 되기 때문에 지방으로 축적되고,

    당은 단맛을 제공해서 뇌에서 조절하지 못할 정도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당에 초점을 맞추면 에너지원으로써 좋지만

    당뇨 등을 위해서는 스스로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운동을 하거나 공부를 할 때,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에너지가 없으면 초콜릿 등을 섭취하는데, 이 또한 당의 효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만약 '당"이 몸에 매우 해롭다면 "흰쌀" 밥을 식약처에서 무조건 강력하게 금지시켜야합니다.

    식약처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요. 그렇지만 이러한 현상을 일어나지 않습니다.

    당은 에너지 원으로 최고 이지만 주의가 필요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말씀하신 설탕, 콜라, 꿀 등 당류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당 조절도 어렵고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인슐린 저항성, 체지방 증가, 제2형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 위험이 높아집니다.

    특히 첨가당이 많은 가공식품은 중성지방 증가와 지방간 발생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섭취량 조절이 중요합니다.

    반면에 과일이나 통곡물에 포함된 자연 당은 식이섬유가 함께 있어서 흡수가 완만하고,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 영양소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