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특성상 한달에 한번 주말 휴일 빼고 보통 평일 1일, 주말 1일 휴일에 근무시간이 1시간 정도 길어서 연장근로가 포함되어 월 급여가 높은 편이 었습니다.
그러다 임신으로 인해 연장근로가 불가하여 일찍 퇴근하다보니 월급여가 직급 하나 차이 정도로 줄더군요.
현재는 출산하여 육아 휴직중인데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퇴사도 많이 하고 있고 복직해도 미래가 불투명해 퇴사를 고려중인데요. 퇴직금이 걱정이네요.
출산 전 연장근로가 제외된 임금 기준으로 퇴직금이 산정되면 퇴직금에 차이가 많이 발생할 것 같아서요.
퇴직금 계산시 연장근로가 제외된 월급여로 산정되는게 맞나요? 아니면 임신 전 임금으로 계산해서 퇴직금을 산정하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