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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없이융통성있는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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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촬영은 보통 몇년에 한번 해야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41
기저질환
두통, 등 통증

건강검진 목적으로, 침묵의 장기라 불리는 몇가지 장기들의 검사를 위해 CT촬영을 몇년에 한번 해봐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CT는 보통 뇌, 흉부, 복부로 나눠서 찍던데, 조영제 투여하고 한꺼번에 촬영해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한꺼번에 촬영하면 방사선량이 많아서 안될까요?

5년에 1~2회는 괜찮나요?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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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CT 촬영은 방사선이 사용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방사선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건강검진 목적으로 필요한 경우, 5년에 1~2회 정도의 주기는 일반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암 위험이 높은 환자군의 경우 더 자주 받으시기도 합니다

    조영제는 주로 혈관을 더 선명하게 보여주기 위해 사용되며, 방사선량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다만, 조영제에 대한 반응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검사를 진행해야 하므로, 한꺼번에 촬영할 경우 의사와 상담을 통해 필요한 검사를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CT 촬영은 강력한 진단 도구이지만 방사선 노출 위험이 있으므로 필요와 상황에 따라 신중하게 사용해야 해요. 일반적인 건강검진에서 CT 촬영이 모든 사람에게 정기적으로 권장되는 것은 아니며, 보통 특정 증상이 있거나 전문의가 필요한 경우에 추천하게 됩니다.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장기들, 예를 들어 간이나 신장 같은 장기의 경우에는 보통 초음파나 혈액 검사와 같은 비침습적 방법으로 검사를 진행해요. CT 촬영 주기에 대해 특별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개인의 건강 상태와 병력에 따라 다를 수 있답니다. 혹시라도 특정 증상이 걱정되신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하고 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개인의 상태에 맞춘 검진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건강에 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와 상의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CT 촬영은 건강검진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시행하기보다는, 특정 질환이나 증상이 있을 때 전문의의 판단하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에게 정기적으로 CT 촬영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침묵의 장기라 불리는 몇 가지 장기, 예를 들어 간, 신장, 췌장 등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초음파나 혈액검사 등의 방법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CT 촬영은 방사선 노출이 있으므로, 필요할 때만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기적으로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지는 건강 상태, 가족력, 개인적인 위험 요인을 고려하여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