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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서 생산되는 전기가 서울까지 가는데 얼마 정도 소실이 될까요?

혹시나 전기도 멀리서 가져오는데 손실이 된다고 하던데요.

가령 전라남도에서 생산을 한 전기를 서울까지 가져온다면 얼마정도 손실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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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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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전력의 손실은 송전거리 송전전압 송전선로의 저항률에 따라 달라집니다. 특히 송전전압은 전력손실에 큰 영햐을 미치죠.

    다시말해 전라남도의 생산된 전기가 서울까지 가는동안의 손실률은 케바케라는거죠.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연 전문가입니다.

    전기는 멀리 송전하면 할수록 손실이 발생합니다. 전기를 전선을 통해 보내면 전선의 저항때문에 열로 에너지가 일부 날라갑니다. 이를 전력손실이라하고 거리가 멀면 멀수록 그 값이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초고압으로 송전시 서울에서 전주까지 손실률은 3%정도입니다. 약 대략적인 값이며, 연구진들이 전력손실을 줄이기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전력손실이 없이 먼거리를 갈수있는 연구가 개발이 되지 않을까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네, 전기도 멀리 보낼 때 손실이 생기는 건 맞습니다. 전기는 송전선을 통해 이동하는데, 이 과정에서 전선의 저항 때문에 열로 에너지가 조금씩 날아가요. 이걸 송전 손실이라고 해요.

    전라남도에서 서울까지는 거리로 보면 약 300km 정도 되는데 고압 송전 방식을 쓰기 때문에 손실이 그렇게 크진 않아요. 우리나라처럼 초고압으로 송전하면 전체 전력의 약 2%에서 3% 정도가 거리와 상관없이 손실되는 걸로 봐요. 즉, 전라남도에서 100만 kWh의 전기를 보내면 서울까지 가는 동안 약 2만에서 3만 kWh 정도가 손실되고 나머지 대부분은 그대로 도착한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전압을 아주 높여서 보내고, 도심 가까이에 변전소를 세워서 전압을 낮추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전문가입니다.

    전라남도에서 서울시까지의 거리는 400~500km 이상의 거리이며, 기술이 향상됨에 따라 그 손실을 점차적으로 줄이고 있으나, 이러한 손실이 100% 무손실로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의 이러한 손실률은 약 2% 정도가 적용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시도에서 서울로 전송을 한다고 하면 약 2.5%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전라남도에서 서울까지 전기를 보내면 3~5퍼센트 정도의 전력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더욱 전력 손실이 늘어나거나 더 안생길 확률도 있습니다. 송전 효율을 높이기 위해 송전선의 품질과 기술을 계속 개선하고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전기를 장거리 송전할 때 필연적으로 손실이 발생하며 이를 송전 손실이라고 합니다 한국전력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송병전 손실률은 1.5% 내외로 세계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라남도에서 생산된 전기가 서울까지 오더라도 전체 생산량 대비 약 1.5% 정도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

    전기 에너지가 장거리로 이동할 때 손실이 발생한다는 점에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전라남도에서 서울까지 전기를 송전할 경우, 어느정도의 손실이 발생하는지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전력 손실률 : 한국전력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전체 송배전 과정에서 전력 손실률은 약 3.5% 수준입니다.

    2. 송전 손실 : 송전 과정에서 손실률은 약 1.6%로, 고전압 송전망을 통해 전력을 장거리로 이동시킬 때 발생합니다.

    3. 배전 손실 : 배전 과정에서의 손실률은 약 2.0%로, 송전된 전력을 지역별로 본배하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4. 거리와 손실의 관계 : 전라남도에서 서울까지의 송전 거리는 약 300km 이상으로, 장거리 송전 시 손실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전기를 생산 하고 나서 변압기를 통해서 전기를 승압한 후 사용되는 곳에서 다시 변압기를 통해서 가정이나 공장에서 가능한 전기로 변환해서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승압하는 이유가 저항에 의해서 전력이 손실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통 3%정도 손실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100MW를 보내면 97MW만 전송이 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공식 통계에 따르면 전국 평균 송배전 손실률은 3-4% 정도로 봅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보내는 과정에 열로 손실이 됩니다.

    전라도에서 서울까지는 장거리임으로 평균 손실률이 적용되어 지거나 더 높을 수 있다고 보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