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50일 아기 울 때마다 안아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 생후 50일 지난 아기인데요
아기가 자주 우니까 그때마다 안아서 달래주고 있어요
그냥 두면 계속 우는 것 같아서요
손 탄다는 얘기도 있어서 고민되네요
이럴 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생후 50일 된 아기를 울 때마다 안아줘야 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이 시기 아기의 울음은 의사소통의 표현입니다.
울 때마다 안아주는 건 아기의 감정을 읽고 반응해주는 것이고 이는 애착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아기는 '내가 울면 엄마가 와준다'는 경험을 통해 세상은 안전하다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현대 발달심리학에서는 아기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오히려 정서발달에 긍정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생후50일 지난 아기는 불편하거나 욕구가 있을때 울음으로 의사표현을 하게 됩니다. 아이가 운다면 왜 우는지(우유먹을시간, 기저귀, 덥거나 추운지, 아픈지 등) 확인하는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아이의 울음은 부모와 애착형성을 하기 위함일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손탄다고 안아주지 않는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젊은 부모는 아기가 울면 손탄다고 안아주지 않거나 습관을 잡기위해 방에 두고 거실에서 아이 실시간 영상보며 울다 지칠때까지 기다리는 부모도 있습니다. 교육방식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아기는 부모의 사랑과 관심으로 애착형성이 됩니다. 정서적,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 부모와 교감이 필요하기 때문에 안아주거나 놀아주는 등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생후 50일 아기는 아직 스스로 감정을 조절할 수 없기 떄문에 울 때 안아 달래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는 욕구를 충족시켜 안정감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손 탄다는 개념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안아서 달랜 뒤 천천히 눕혀주거나 포근한 포대기, 화이트 노이즈 등으로 안심시키는 습관을 함꼐 들이면 더 편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생후 50일 된 아기는 아직 많은 안정감을 필요로 하고, 울음은 그만큼 부모의 응답을 통해 안정을 찾으려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이 시기에는 아기에게 손을 많이 타는 것이 오히려 애착 형성에 중요합니다. 다만, 아기가 계속 울 때마다 즉각적으로 안아주는 것보다는 잠시 기다려 보고, 울음이 더 심해지지 않으면 안아주는 방법으로 적절히 균형을 맞추는 게 좋겠습니다. 점차 아기가 자아를 형성하면서 스스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필요해요. 손 타는 게 걱정된다면, 아기에게 일정한 시간을 혼자 두는 연습도 천천히 시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