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쪽 상가들도 빈상가가 많이 생겼더라구요
홍대입구쪽에 상가들중에 빈상가들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서울 상권중에서도 가장 잘나가던 홍대인데 빈상가가 보이네요
점점 늘어날거라고 하던데 홍대도 슬슬 인기가 시들어가나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홍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경기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고금리의 장기화로 물가상승은 어느 정도 잡혔는데 그 부작용으로 경기 즉 소비심리가 완전히 위축이 되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월급 받아서 대출이자 내고 나면 쓸 돈이 없어 소비가 완전히 위축이 되고 그러다 보니 상가들의 매출이 급감을 하고 부동산 임대료내기에 급급하다 보니 공실 임대가 많이 나오는 것입니다.
최근 미국에서 금리인하를 했는데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금리인하를 단행을 하고 경기부양책을 펼쳐야 다시금
소비력이 좋아져서 상권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홍대 상권은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면서 빈 상가가 증가했습니다. 2023년 1분기에는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18.4%로 서울 주요 상권 중 가장 높았으며, 소규모 상가 공실률도 6.5%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코로나19 규제 완화와 함께 홍대 상권이 다시 회복되고 있습니다. 2023년 2분기에는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14.6%로 감소했으며,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3.9%로 더욱 줄어들었습니다. 홍대 상권은 여전히 많은 유동인구와 젊은 층의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다양한 업종의 가게들이 여전히 성업 중입니다. 다만,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빈 상가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며, 임대료도 다소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그런부분도 있을수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내수경기침체에 따른 매출하락이 소상공인들의 폐업을 크게 늘렸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홍대의 경우 상권이 활성화되었던 만큼 월 임대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소상공인 입장에서 장사가 안될경우 더 버티기 힘든 비용지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 더 빠르게 진행되는듯 보입니다. 결국에는 상권의 이동보다는 전반적인 물가상승에 따른 내수경기침체가 각 지역마다 공실률을 높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정부 들어와서 대기업 중심정책은
개인사업체에 종사하는 입장에서는 코로나 때보다도 더 힘들다고 하소원합니다 시기그 결과 개인사업자의 폐업건수가 90만을 넘나드는 통계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 숫자는 대부분 빚더미를 안고 일부는 신용불량자로 추락하여 사회로 나가는 실정이겠지요
코로나 시절은 그래도 쓰러져가는 소상공인 위하여 개인사업체에 직접지원금으로 1천만원 이상을 지원하여 근근히 유지해왔으나
지금 정책 당국은 개인사업체 구제책으로 직접 지원금은 고작 정기료 지원금 20만원을 지원하면서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라고 합니다 총체적으로 소리없이 무너져가는 메이리로 빈상가능 더욱 늘어날 것이니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서울 중심가의 현주소가가그 정도인데 지방도시의 형편읕 어떻겠슨니까?
더욱 심한 몸부립림으로 안타까운 민생 경제의 현주소 입니다
정부도 많은 노력을 기울리겠지요
거라의 빈상가가 없어지는 그날 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기대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예전처럼 장사가 안되고 임대료가 비싸면 버티지를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임대인들도 임대료를 좀 낮춰서 공실률을 줄여야 활성화가 될텐데 공실이 늘어난다면 아무래도 시들해질가라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홍대도 젠트리피케이션을 피할 수 없습니다.
임대료가 올라가니 근처로 개성있는 상점이 이동한 영향이 큽니다.
그리고 홍대를 대체할 수 있는 상권이 많이 생긴 이유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