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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참매162
상냥한참매162

하지정맥류는 시작되면 수술 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하지정맥류라는 것이 한번 걸리게 되면 수술 밖에는 방법이 없나요? 초기나 중기 좀 시기에 따라서 다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시작된 이상 수술밖에는 방법이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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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하지정맥류는 다양한 단계와 증상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생활 습관의 변화나 압박 스타킹의 착용으로 증상을 완화시키고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규칙적인 운동이나 앉아있을 때 다리를 높이는 것과 같은 작은 변화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맥류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비침습적 절차나 주사 요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정맥의 기능을 개선하고 상태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질환이 더 심각하게 진행된 경우, 수술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수술은 정맥의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해 주므로 더 확실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치료 방향은 정맥류의 정도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하지정맥류는 무조건 수술을 해야하는 것은 아니며 초기와 중기까지는 수술이 아닌 보존적 치료로도 관리를 해보실 수 있습니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신고, 체중을 조절하며, 정맥 순환에 도움이 되는 약물 치료를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오래 서 있거나 앉아있는 것은 지양하고, 누워있을 때는 다리를 올려놓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충분히 보존적 치료로도 관리하실 수 있으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궁금한 내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흉부외과 전문의 차호정 입니다.

    하지정맥류의 경우 처음부터 수술이아 시술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증상이 발생한 경우 우선 압박스타킹을 신고 생활을 하도록 해보고 압작스타킹을 신고 증상이 좋아진다면 경과를 관찰해 볼 수 있습니다.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고 생활하는데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 외 구불구불한 혈관이 보기 싫어서 미용적으로 제거하고 싶은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초기 및 중기에는 비수술적 치료(보존적 요법, 혈관경화요법, 레이저/고주파/접착제 시술 등)가 우선 적용되며, 증상이 심하거나 진행된 경우에만 수술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