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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세7777777777723.03.30

초등학교 공개 수업에 꼭 참석해야 하나요?

맞벌이 가구가 늘어나는 시대에 부부가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직장에 눈치가 보여 휴가 신청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초등학교 공개 수업시 필히 참석해야 하는지? 그럴경우 부모 둘 다 참석 또는 부 혹은 모만 참석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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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1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공개 수업에 참석을 하면 아이에게는 좋겠지만 맞벌이 부부여서 참석을 못하는 경우에는 한 분만 참석을 하거나

    친척이 대신 참석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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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저헉년일 경우에는 참석하시길 추천두랍니다.맞벌이인 경우에는 부,모 두분중에 한분만 참석하셔도 됩니다.아이의 학교생활에 대해서 정보도 필요하지만 아이가 부모님이 참석하면 훨씬 안정감을 느낍니다.두 분이 잘 의논하셔서 참려수업에 참석하셔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 자녀를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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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공개 수업에 대한 참석 여부는 부모님의 판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부모님 모두가 참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개 수업은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며, 자녀가 집에서 하는 학습과 실제 학교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배우고 있는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부모님이 모두 참석하지 못할 경우,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참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휴가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학교와 사전에 상의하여 대리인을 통해 참석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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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꼭 필수로 참석해야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이가 다른부모는 오고 본인의부모가 오지않는다면 실망을 할수는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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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두분 모두 참석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리고 저학년 특히 1,2학년은 참석율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고학년으로 갈 수록 아이들은 사춘기라 못오게 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이알리미가 없을땐 고학년 학생들은 집에 상담이나 공개수업 일정을 전달도 하지 않는 경우도 많았었습니다.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가보시면 좋을 듯 한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반학생수의 절반 전후의 학부모님이 참석 하시더라구요. 맞벌이 가정이 적은 지역, 동네는 참석율이 높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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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가급적 두분 중 한 분은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황이 어려워 불참하였는데 나머지 부모님들 대다수가 참여하게 되었을 경우

    아이가 느끼는 소외감과 실망감은 어떤것으로도 위로하기 어렵습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별 다른 반응이 없을 수 있겠으나 아이와 잘 상의해 보시고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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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부모 공개수업은 부모님 중에서 한 분만 시간이 되신 경우 한분만 참석하셔도 됩니다.

    맞벌이 부모님들의 경우는 아이들 공개수업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이 더러 계십니다.

    하지만 다른 행사에 참여하지는 못하시더라도 공개수업은 꼭 참석하시면 좋은 이유가

    첫째, 아이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의 작품) 및 수업모습

    둘째, 담임 선생님 얼굴을 직접 대면할 수 있습니다.

    누구 엄마다 라고 인식시켜드리면 상담할 때 덜 어색합니다.

    셋째, 담임 선생님의 스타일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의 성향과 맞는지 알 수 있어요.

    넷째, 담임 선생님의 교육방식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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