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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인기많은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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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받은 부동산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해당 부동산은 빌라로 전세를 끼고 있습니다.

저는 그 빌라를 팔고 싶습니다.

현재 세입자는 조만간 나가겠다 한 상황입니다.

수중에 세입자에게 돌려줄 전세금은 없는 상황입니다.

만약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야 한다면 향후 매매까지 고려해서 전세금을 올려서 내놔야 할것 같습니다.

현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대응방안을 알려주세요ㅜㅜ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종민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금을 올려서 내놓아도 쉽게 나갈 시세라면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만약 그렇지 못할시 비슷한 금액의 전세 세팅을 해두고 부족한 금액은 전세금 반환시 받을 수 있는

    대출이 따로 있어서 그걸 이용하심이 현 상황에서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법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상속인이라는 이유로 보증금 반환 책임이 줄어드는 게 전혀 아니다는 점입니다.

    당장 새 세입자를 막기보다는 매도 시점과 세입자 퇴거 시점을 최대한 맞추고 부족분은 대출 등으로 메워서 한 번에 정리하는 방향을 우선 검토하시는 쪽이 리스크를 줄이는데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가장 먼저 새로운 세입자들 받아서 보증금을 받고 주는 방법이 가장 먼저이고 그게 되지 않을 경우 세입자 구할 동안 전세보증금반환용 대출이 되는 지 알아보고 대출이 되면 우선 보증금 반환을 하면 됩니다.

    대출도 막힐 경우 매각을 통해서 보증금 반환을 해야 되는 데 그것도 여유치 않을 경우 임차인의 경매 신청으로 인해서

    경매로 넘어가서 환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세입자 퇴거 전에 임차인 승계 조건으로 매도 진행하시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고 많이 선택되는 방법입니다

    집을 전세 낀 상태 그대로 매물로 내놓고

    매수자가 세입자의 전세를 그대로 승계 하고 매수자가 잔금 치를 때 매매대금 중 일부가 전세보증금으로 자동 처리됩니다

    그러면 본인이 전세금 반환할 필요가 없습니다

    매매가 잘될때인 경우입니다

    매매가 안될때는 우선 전세로 빼고 나중에 전세안고 매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세입자를 내보내는것이 우선입니다

  • 해당 부동산은 빌라로 전세를 끼고 있습니다.

    저는 그 빌라를 팔고 싶습니다.

    현재 세입자는 조만간 나가겠다 한 상황입니다.

    수중에 세입자에게 돌려줄 전세금은 없는 상황입니다.

    만약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야 한다면 향후 매매까지 고려해서 전세금을 올려서 내놔야 할것 같습니다.

    현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대응방안을 알려주세요ㅜㅜ

    ==> 현재 상황에서 미래가치 등을 고려하여 판매 또는 임대차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매매로 진행하는 경우 현 임차인과 이사시기 등에 대해서 사전 조율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상속 빌라를 팔려느느 상황에서 세입자가 조만간 나가겠다고 하였고 전세금 반환 자금이 없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세입자 퇴거 확약을 서면화 하신 이후 매수인에게 전세권 승계 조건으로 매매하시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