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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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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와서 말이 없는 아이, 괜찮을까요?!

아이가 집에서는 이런 저런 이야기도 잘하고 자신의 의견도 표현하는데 밖에 나와서는 얼음이 됩니다. 말도 없고, 상대방이 표현해주기까지 기다리고, 어떻게 해주는게 좋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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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밖에 나가면 아이가 말이 없고

    자신의 의사 표현을 힘들어 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에게 자율성을 주고 양육자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좋은 본보기가 되어준다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밖에서 나와서 말이 없는 이유는

    흔히 숯기가 없다 라는 표현을 쓰지요.

    숯기가 없는 이유는 아이가 가지고 있는 기질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이의 기질이 부끄러움이 많고, 쑥스러움이 많고, 소심하고, 소극적이고, 조용하고, 내성적이고, 내향적인 성향이 짙어서 그렇습니다.

    아이가 상대와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 도와주기 위해서는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상황에 맞는 행동,언어,제스처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의 성향이 낯을 거리고 친한 사람과의 교류를 추구하는 듯 해요. 이걸 단번에 바꾸는 건 쉬운 일은 아니라서 아이의 부담이 되지 않도록 새로운 친구와 사람들의 교류를 독려해 주시는 게 좋을 듯 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밖에 나와서 말이 없다면 아이가 자신감을 갖게끔 긍정적인 피드백과 구체적인 칭찬을 자주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이럴 때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강제로 말을 하게 하지 않으면서도 점차 외부환경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말이 없다고 해서 바로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단정짓기보다는 아이가 느끼는 불안이나 긴장감을 인정하고 그에 맞는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모가 할 수 있는 첫번째 방법은 아이가 외부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천천히 자극을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처음에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나 낯선 장소를 피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이나 사람들과 함께 외출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익숙해지면 점차 다양한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하면 아이는 조금씩 낯선 환경에서도 긴장을 덜고 자연스럽게 말을 하거나 의견을 표현할 기회를얻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집에서는 이런 저런 이야기도 잘하고 자신의 의견도 표현하는데 밖에 나와서는 얼음이 됩니다. 말도 없고, 상대방이 표현해주기까지 기다리고, 어떻게 해주는게 좋은 걸까요?

    아이가 아직어리고 적응해가는 과정으로 탐색하는 과정중하나 일수 있습니다.

    자주 바깥경험의기회를 제공해주시고 지지해주시다 보면자연히 좋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