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역사에 관심이 많은 축복입니다.
임진왜란 이후에는 전후복구 사업을 하기도 벅찼을 것 같은데 전후 선조는 여진과의 전투를 많이 벌였고
1599년에는 노토부락을 정벌하여 누르하치가 쉽게 여진을 통일 할 수 있는 단초도 제공하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끊임없이 여진을 압박하여 공격하였다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여진이 커지는 것을 미리 눈치를
채고 그들을 미연에 제압하려고 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되는데 우리가 배운 선조는 임진왜란시 한양을
버리고 간 책임감 없는 군주였는데 임진왜란을 격으면서
국제정세에 눈이 트인 것인지 여진의 위험을 알고 무리를 해서라도
그들은 제압하여 그들의 통합을 막고 조선의 안녕을 기원 한 것인지 1598년 부터 1608년까지의 역사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