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조선시대 음서 제도에 대해 불만이 없었나요?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관직에 있는 고위직의 자제는 음서 제도라는 특별공채(낙하산)로 과거시험을 안보고도 관직에 오를 수 있었잖아요. 이런 제도에 불만을 품은 이는 없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사로운 청탁과 결탁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관리 선발 제도였기때문에 불만이 있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음서제는 중앙귀족 중에서도 상급관직을 누리고 있는 보다 좁은 특권층의 정계진출을 보장하는 제도로서 떳떳한 출사로의 하나로 정치 사회적의의를 크게 평가하였습니다. 나아가 음성제는 지배 계층의 형성과 특권을 유지함에 있어서 커다란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뭐... 음서로 뽑힌 사람이 나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면
질투같은건 느꼈을 수도 있지만
음서 자체는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중세시대니까요, 전 인구를 상대로 시험이나 조사를 할 수있는 현대가 아니니까
전세계 대부분나라의 관리들은 개인적 추천으로 뽑았습니다
과거시험 같은 제도가 일찍 개발된 조선이랑 중국이 특이한거죠
과거도 행정력 부족, 변별력 부족 등의 이유로
뇌물이나 가문이 반쯤 정식 채점기준이 된 상태 였기 때문에
조선 중후기 부터는 음서랑 별 다를게 없었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