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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대벌래6
대범한대벌래623.07.28

주식에서 유상증자의 호재 여부가 궁금합니다.

주식에서 유상증자를 한다고 했을 때 어떨 때는 주가가 오로고 어떨 때는 오히려 떨어지는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떨 때 호재, 어떨 때 악재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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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호재와 같은 경우에는

    유상증자를 통하여 유망한 신사업에 투자하거나

    아니면 기업의 규모를 확장하는 등 한다면 호재로 보는 경우가 있고

    회사의 부채상환 등을 하는 경우에는 악재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는 회사가 발행한 신주를 구(九)주주나 제3자가 돈을 내고 사는 것으로, 이때 들어온 자금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자산이므로 기업의 입장에서는 재무구조 개선효과가 있다. 그러나 한정된 증시자금에 증자수요가 넘치게 될 우려가 있으므로 당국은 기업이 원하는 대로 허용해주지 않고 조정위원회를 열어 통제한다. 무상증자는 이익준비금이나 재평가적립금, 자본잉여금 등 사내유보금을 바탕으로 신주를 발행, 구(舊)주주에게 무상으로 배정하는 것을 말한다. 원칙적으로 보면 무상증자는 주주의 실질이익을 늘려주지는 않기 때문에 주주에게 이익이 될 수는 없으나, 일반투자자들은 무상증자가 단기적으로는 주가를 높인다고 믿기 때문에 증권전문가들은 단기호재 장기악재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의 사유가 중요합니다. 꾸준히 성장해온 기업이 더 큰 발전을 위한 투자자금을 모으는 목적의 유상증자는 호재일 수 있으나, 어려운 상황에 부족한 자본을 모으기 위한 이유라면 악재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주주배정 유증은 악재로 봐서 주가가하락하고 3자배정 유증은 호재로 봐서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당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단 악재는 유상증자를 하면 주식의 수가 증가하므로 기존 주주들의 지분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진다는 점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대출이자의 비용부담 없이 자금이 조달하기에 호재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유상증자는

    주주배정방식, 일반공모방식, 3자 배정방식으로 나뉘는데

    주주배정방식은 일반적으로 악재로(운영자금용도사용, 채무상환용도--> cgv 경우)

    일반공모방식도 악재로(일반적으로 주주에게 돌아가는 이익없고 현금흐름이 악화되어 자금이 필요한 경우임)

    3자배정방식은 호재로 판단합니다. (1년 보호예수로 매도가 불가능 유통물량 증가 없고 투자메리트 있음)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는 기업이 자금 조달을 위해서 신규 주식을 발행을 하고 기존 주주 혹은 제3자를 배정하여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뜻 합니다.

    일반적으로 유상증자하는 경우에는 현재의 주가 대비 할인 된 가격으로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존 주주의 평가가치는 희석이 되면서, 악재로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해당 자금으로 운영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향후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 자금으로 활용되어 큰 성장성이 기대되는 경우에는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제3자 배정 유상증자의 경우에, 그 대상이 큰 대기업이며, 해당 기업의 성장에 큰 시너지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도 호재로 작용하여,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